남상규 - 고향의 강 앨범 커버
국내

고향의 강

남상규
003
작곡원이부
작사손석우
노래방 번호
KY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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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소개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고향의 강, 그리고 지금도 가슴속을 흐르는 또 하나의 강. 이 노래는 그 두 강을 포개 놓으며 시작합니다. 진달래 곱게 피는 봄날에 손을 잡아주던 사람과, 갈대가 흐느끼는 가을밤에 떠나가 버린 사람이 같은 강가에 새겨져 있습니다. 화자에게 강은 단순한 풍경이 아니라 세월 자체입니다. '세월의 강도 흘러'라는 구절이 말해주듯, 흘러가는 물은 돌아오지 않는 시간이고 돌아오지 않는 사람입니다. 진달래 꽃이 피면 다시 오겠다던 약속은 가을이 다 가도록 소식 없이 비어 있고, 화자는 그 빈자리를 원망 대신 잔잔한 그리움으로 어루만집니다. 산을 끼고 꼬불꼬불 휘어 흐르고 달빛 아래 출렁이는 강의 묘사는 고향의 정경을 또렷이 그려내는 동시에, 마음 깊은 곳에 가라앉은 옛 정서를 천천히 끌어올립니다. 남상규는 1960년대 한국 가요계에서 활동한 가수로, 이 곡은 고향과 떠난 임에 대한 정한을 담은 전통 가요의 정서를 대표하는 노래로 오래 사랑받아 왔습니다. 떠난 이를 붙잡지 못한 자리에 남는 것은 결국 풍경 하나라는, 한국 가요 특유의 체념 어린 서정이 강물처럼 곡 전체를 관통합니다.

커뮤니티 가사 1

가사
00
눈감으면 떠오르는 
고향에 강
지금도 흘러가는
가슴속에 강
아~~ 아~ 아~
세월에 강도 흘러
진달래 곱게피는 봄날에는
이 손을  잡던 그 사람
갈대가 흐느끼는
가을 밤에 울리고
떠나가더니
눈감으면 떠오르는
고향의 강~~

산을 끼고 꼬불 꼬불
고향에 강
달빛아래 출렁출렁 
가슴속에 강
아~~ 아~ 아~
세월에 강도 흘러
진달래 꽃이 피면 
다시온다고
이 손을 잡던  그 사람 
갈대가 흐느끼는 
가을이 가도 
그 님은 소식이 없었네
눈감으면 떠오르는
고향에 강~~
짱짱이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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