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
정동하001
작곡문성욱,방민규
작사문성욱
KY22563
곡 소개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하고 매일 그 이름을 불러 보는, 그리움의 발라드. 화자는 멀어지던 그날의 상대를 따라 같은 거리를 걸어 보지만, 텅 빈 거리엔 미움만 남아 있습니다. 익숙함 속에 떠나보냈던 소중한 날들이 후회가 되어 다시 밀려온다는 것입니다.
곡의 중심은 제목 그대로의 한 줄입니다.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 함께한 순간보다 헤어진 뒤에 더 또렷이 살아나는 기억 때문에, 화자는 여전히 그 사람을 사랑하게 된다고 고백합니다. '멍하니 혼자 남아 / 나도 모르게 널 그리워하다 / 떠오르는 네 생각에 하루를 살아' — 그리움이 일상을 통째로 점령한 상태를 담담히 그립니다.
저녁 빛에 밤이 물들면 길게 늘어진 그림자처럼, 흩어질 듯하면서도 오히려 더 커져 가는 상대의 모습. 그 모순된 이미지가 잊으려 할수록 선명해지는 그리움을 그대로 옮겨 놓습니다. 마지막엔 끝내 전하지 못한 말이 터져 나옵니다. '너무 사랑했다고 다시는 너를 떠나지 않겠다고 / 여전히 너를 사랑하고 있다고' — 돌이킬 수 없는 뒤에야 꺼내는 고백으로 곡이 닫힙니다.
정동하는 록 밴드 부활의 보컬을 거쳐 솔로로 활동해 온 가수로, 폭발력 있는 고음의 록 발라드로 평가받습니다. 이 곡은 2021년에 발표한 싱글이며, 음원 차트에서 1년 넘게 롱런하며 그의 대표곡으로 꼽힙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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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득한 시간 속에 아직 우리 사랑이 남아있을까 멀어지던 그날의 너를 따라 걸어도 텅 빈 거리엔 미움만 너의 흔적을 마주칠 때마다 익숙함 속에 떠나보내던 소중했던 모든 날들은 후회로 남아 이렇게 또 내게 다가오나 봐 멍하니 혼자 남아 나도 모르게 널 그리워하다 떠오르는 네 생각에 하루를 살아 선명했던 우리의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 여전히 너를 사랑하게 하나 봐 그날처럼 저녁 빛에 밤이 물들면 길게 늘어진 그림자처럼 흩어질 듯 더 커져가는 너의 모습은 아직도 내 안에 가득한가 봐 멍하니 혼자 남아 나도 모르게 널 그리워하다 떠오르는 네 생각에 하루를 살아 선명했던 우리의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 여전히 너를 사랑하고 있나 봐 바보처럼 흩날리는 기억의 모든 순간마다 너를 매일 이렇게 불러본다 꼭 한 번쯤 너에게 해주고 싶었던 말 너무 사랑했다고 다시는 너를 떠나지 않겠다고 여전히 너를 사랑하고 있다고 그날 보다
짱짱이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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