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고장 난 벽시계
박민수,황영웅0034
작곡박성훈
작사윤중민
KY29128
곡 소개
야속하게 흘러가버린 세월을 멈춰 선 벽시계에 빗댄 트로트로, 나훈아가 2005년 40주년 기념앨범에 실은 원곡을 황영웅이 부른 커버입니다. 화자는 자신을 속이고 버린 사람보다 돌아보지도 않고 흘러가는 세월이 더 무정하다고 토로합니다. "고장 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라는 핵심 구절에는, 시계는 고장 나 멈출 수 있어도 시간만은 결코 멈추지 않는다는 무력한 진실이 담겨 있습니다. 사랑 때문에 한두 번 울고 나니 어느새 청춘이 저만큼 가버렸다는 한탄은, 뜬구름을 좇다 뒤돌아보니 다 지나간 뒤였다는 회한으로 깊어집니다. 원곡은 나훈아가 활동을 중단한 2000년대 후반을 전후해 뒤늦게 인기를 끌며 트로트의 대표 애창곡으로 자리 잡았고, 수많은 가수가 무대에서 불러왔습니다. 트로트 오디션을 통해 주목받은 황영웅이 이 곡을 부른 버전으로, 흘러간 시간 앞에서 느끼는 회한을 호소력 있게 풀어냅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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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아 너는 어찌 돌아도 보지 않느냐 나를 속인 사람보다 네가 더욱 야속하더라 한 두 번 사랑땜에 울고 났더니 저만큼 가버린 세월 고장 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 청춘아 너는 어찌 모른 척하고 있느냐 나를 버린 사람 보다 네가 더욱 무정하더라 뜬구름 쫓아가다 돌아봤더니 어느새 흘러간 청춘 고장 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 고장 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
짱짱이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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