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승엽 - 찬찬찬 앨범 커버
국내

찬찬찬

편승엽
0011
순위
전체#1,79963,27790
국내#94452,88857
아티스트 내#113
작곡이호섭
작사김병걸
노래방 번호
KY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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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소개

차디찬 유리잔에 빨간 립스틱, 음악에 묻혀 굳어 버린 밤 깊은 카페의 여인에서 곡의 풍경이 열립니다. 가녀린 어깨 위로 슬픔이 연기처럼 피어오르는데도, 화자는 그 여인에게 다가가 웃음을 던지며 술잔을 부딪칩니다. 제목 「찬찬찬」은 그 잔이 맞부딪는 흥겨운 의성으로, 경쾌한 리듬 위에 얹힌 말입니다.

그러나 곡의 속살은 흥과 반대편에 있습니다. 마음을 줄 수 없다는 그 말, 사랑을 할 수 없다는 그 말이 돌아오고, 화자는 쓸쓸히 창밖을 봅니다. 「주루룩 주루룩」 밤새워 내리는 빗물이 거절당한 마음을 대신 흘려보내며, 잔을 부딪는 소리와 창밖의 빗소리가 한 곡 안에서 엇갈립니다. 흥겨운 후렴이 오히려 외로움을 도드라지게 만드는 구조입니다.

이 곡은 트로트 가수 편승엽이 1992년에 내놓은 노래로, 발매 직후에는 조용했지만 이듬해부터 라디오와 유흥가를 타고 역주행해 3년 가까이 트로트 차트 정상권을 지킨 애창곡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작곡가 이호섭이 지은 이 곡은 흥과 애수를 한 몸에 담은 성인 가요의 전형으로, 술자리에서 부딪는 잔 소리 그대로 오래 불려 왔습니다.

커뮤니티 가사 1

가사
0
차디찬 그라스에 빨간 립스틱 
음악에 묻혀 굳어버린 
밤깊은 까페에 여인 
가녀린 어깨위로 슬픔이 연기처럼 피어 오를때 
사랑을 느끼면서 다가선 나를 향해 
웃음을 던지면서 술잔을 부딪히며 찬찬찬 
그러나 마음 줄 수 없다는 그 말 
사랑을 할 수 없다는 그 말 
쓸쓸히 창밖을 보니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밤새워 내리는 빗물 

노오란스탠드에 빨간 립스틱
그누굴찾아여길왔나
밤깊은까페에여인
가녀린어깨위로 슬픔이 
연기처럼피어오를때
사랑을 느끼면서 다가선 나를향해
웃음을 던지면서
슬픔을 부딧치며 찬찬찬 
그러나마음줄수 없다는그말 
사랑을할수없다는 그말 
쓸쓸이 창밖을보니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밤새워내리는 빗물
짱짱이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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