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angri-La ("창궁의 파프너" OP)
Shangri-La ("蒼穹のファフナー"OP)
안젤라ANGELA
곡 소개
2004년 애니메이션 『창궁의 파프너』의 오프닝 곡입니다. 거울로 몸을 감춘 남해의 인공섬에서 평화롭게 자라던 아이들이 어느 날 정체 모를 적과 마주하고 로봇에 올라타는 이야기인데, 곡은 그 아이들이 한참 뒤에 뒤돌아보며 쓴 글처럼 들립니다.
제목 샹그릴라는 소설 속에 등장하는 숨겨진 이상향의 이름입니다. 가사의 화자들은 그 낙원이 저 바깥 어딘가에 있다고 믿고 달려갑니다. 「僕等は目指した Shangri-La 欲望は抑えきれずに 空想にまみれた「自由」を求め続けた」. 욕망을 누르지 못한 채 공상투성이의 자유를 계속 좇았다는, 다 지나고 나서야 가능한 자기 서술입니다.
질주의 대가는 곡 전체에 깔려 있습니다. 흐름에 몸을 맡기고 어른이 되어 가는 것이 조금씩 더러워지는 일이냐고 묻고, 잘 익은 열매만 골라져 칼에 갈라지고 삼켜지기 전에 서둘러야 한다고 다그칩니다. 소중한 것을 발판으로 삼아서라도 가장 높은 사과를 쥐고 싶었다는 고백과, 잃고 나서야 귀한 줄 아는 미숙함에 대한 인정이 뒤따르고, 그 사이에 「輝く空は 無邪気さを装い 全てを知っていた」라는 한 줄이 끼어듭니다. 하늘만은 처음부터 전부 알면서 천진한 척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곡의 반전은 목적지가 바뀌는 데 있지 않고 시선이 되돌아오는 데 있습니다. 「今なら言えるだろう 此処がそう楽園さ」. 찾아 헤매던 낙원이 사실은 떠나온 그 자리였다는 뒤늦은 인정이고, 지켜야 할 섬을 등지고 바깥을 동경하던 아이들의 이야기 위에 그대로 포개집니다. 그 인정 다음에 오는 말이 「さよなら 蒼き日々よ」, 푸른 날들과의 작별입니다. 후회가 아니라 통과 의례로서의 작별이라 곡은 끝까지 장엄한 쪽으로 밀고 갑니다.
부른 안젤라는 보컬 atsuko와 기타와 편곡을 맡는 KATSU의 2인조입니다. 가사는 atsuko가 쓰고 곡은 두 사람이 함께 만들었으며, 2004년 8월 4일 싱글로 나와 오리콘 주간 12위에 올랐고 일본레코드협회 인증도 받았습니다. 첫 앨범 『I/O』에 실린 뒤 지금까지 이 팀의 대표곡으로 불립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전 화 오프닝에 쓰이되 17화부터 다른 버전으로 바뀌었고, 엔딩 자리에는 같은 싱글에 함께 실린 「Separation」이 놓였습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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愚かでいいのだろう 見渡す夢の痕 さよなら 蒼き日々よ 流れに身を任せ いつか大人になってゆく 少しずつ汚れてゆく事なの? 熟した果実だけ 選ばれて ナイフで裂かれて 呑み込まれる前に 僕等は目指した Shangri-La 欲望は抑えきれずに 空想にまみれた 「自由」を求め続けた 今なら言えるだろう 此処がそう楽園さ さよなら 蒼き日々よ 大切な何かを 踏み台にしてまでも 一番高い林檎 掴みたかった 無くしてから気付く 尊いモノ 幼い僕等は 的はずれだらけさ 満ち足りた日々の制圧は 情緒不安定になる 傷を負ってでも 羽ばたきたいと願うよ 愚かでいいのだろう 見渡す夢の痕 さよなら 蒼き日々よ 輝く空は 無邪気さを装い 全てを知っていた... 僕等は目指した Shangri-La 欲望は抑えきれずに 空想にまみれた 「自由」を求め続けた 距離をおいてこそ 自分の大きさを知る 未熟な心は それさえ分からないまま 今なら言えるだろう 此処がそう楽園さ さよなら 蒼き日々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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