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벽의 노래
夜明けのうた
키시 요코岸洋子
곡 소개
새벽이 밝아오는 노래에게 어제의 슬픔을 흘려보내 달라고 부탁하는 기도로 곡이 시작됩니다. '夜明けのうたよ 私の心の / 昨日の悲しみ 流しておくれ'—새벽의 노래여, 내 마음의 어제의 슬픔을 씻어 흘려보내 달라는 첫 구절이 곡 전체의 결을 정합니다. 밤을 지나 다시 떠오르는 빛에 마음을 의탁하는 노래입니다.
구조는 단정한 반복입니다. '夜明けのうたよ'라는 부름이 연마다 되풀이되면서, 새벽의 노래에게 거는 소망이 하나씩 쌓여 갑니다. 어제의 슬픔을 흘려보내고, 젊은 힘으로 마음을 채우고, 넘치는 마음을 알아주고, 큰 희망을 품게 해 달라고. 잃어가는 것을 붙드는 만가가 아니라, 다시 살아갈 힘을 구하는 청원입니다.
끝에 가서 노래는 가장 작고 따뜻한 것으로 시선을 옮깁니다. '小さな幸福 守っておくれ'—작은 행복을 지켜 달라는 부탁과, '想い出させる ふるさとの空'—고향의 하늘을 떠올리게 해 달라는 바람으로 곡을 닫습니다. 거창한 희망에서 손에 잡히는 행복으로, 그리고 마음의 고향으로 내려앉는 마무리가 이 노래를 오래 곱씹게 만듭니다.
'夜明けのうた'는 1964년 발표된 기시 요코의 곡으로, 작사 이와타니 도키코·작곡 이즈미 다쿠의 작품입니다. 기시 요코는 이 곡으로 일본 레코드 대상 가창상을, 작사가 이와타니 도키코는 작사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큰 인기에 힘입어 그해 NHK 홍백가합전에 처음 출연했습니다. 샹송으로 다져진 기시 요코의 또렷한 가창이, 새벽을 향한 이 청원을 담담하면서도 단단하게 받쳐 줍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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夜明けのうたよ 私の心の 昨日の悲しみ 流しておくれ 夜明けのうたよ 私の心に 若い力を 満たしておくれ 夜明けのうたよ 私の心の あふれる想いを わかっておくれ 夜明けのうたよ 私の心に 大きな望みを だかせておくれ 夜明けのうたよ 私の心の 小さな幸福 守っておくれ 夜明けのうたよ 私の心に 想い出させる ふるさとの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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