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EEK END
WEEK END
엑스 재팬X JAPAN
곡 소개
잃을 것이 없다고, 네 마음 말고는 남은 것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의 노래입니다. 「WEEK END」의 화자에게 주말은 휴식이 아니라 한 주의 끝이고, 더 나아가 자기 자신의 끝입니다.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거칠게 다가오고 흐려지는 의식 속에서 상대의 속삭임이 들립니다. 궁지에 몰린 마음을 녹이는 잿빛 초상, 잘게 저며진 기억, 인파 속에서 히스테릭하게 술렁이는 바람과 멎지 않는 눈물을 가슴에 안고 고독에 색을 입힌다는 표현까지, 앞부분은 정신이 무너져가는 과정을 그대로 따라갑니다. 뒤로 갈수록 이미지는 더 극단으로 갑니다. 손목에서 흐르는 피를 상대의 몸에 휘감자 되살아나는 기억에 시야가 막히고, 웃으며 도망치는 상대의 뒷모습을 바라보는 상처투성이의 자신이 서 있습니다.
마지막에 남는 말은 「I still love you」와 「But I cannot carry on」입니다. 아직 사랑하지만 더는 이어갈 수 없다는 두 문장이 나란히 놓이고, 곡은 해소 없이 닫힙니다. 후렴에서 제목을 연달아 내리꽂은 뒤 막다른 곳에 몰렸다는 한마디로 받는 구조도 같은 이야기를 합니다.
요시키가 노랫말과 곡을 모두 썼고, 원곡은 1989년 앨범 『BLUE BLOOD』에 실렸습니다. 이후 1990년 4월 21일 오케스트라 현과 피아노를 더한 새 편곡의 싱글로 다시 발표되어 오리콘 최고 2위에 올랐고 40만 장을 넘겨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습니다. 당시 밴드 이름은 아직 X였고, 5분 45초라는 길이는 그 시점까지 이 밴드의 싱글 표제곡 중 가장 짧은 축이었습니다.
1994년의 「Rusty Nail」은 이 곡의 제2장으로 구상된 노래입니다. 파타가 「WEEK END」 인트로에서 치던 아르페지오를 B멜로디에 옮겨 심었고, 가사의 발상도 이 곡에서 가져왔습니다. 4년의 간격을 두고 두 곡이 한 줄기로 이어지는 셈이어서, 나란히 놓고 들으면 이 곡의 마지막 한 줄이 다르게 들립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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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ear a knock on the door 激しくせまる 失いかけた意識のなかで おまえがささやく 追いつめられた心溶かす 鈍色の肖像 切り刻まれた記憶を映しだす 咲き乱れたhateful black heart 心にせまる 研ぎ澄まされたtransient feeling 人波の中 ヒステリックにざわめく風に 止まらない涙を 胸に抱きしめ 孤独を色どる I've nothing to lose (Love me till the end) Except your heart 手首を流れる血をおまえの体に 絡みつけると一瞬のうちに 更みがえる記憶に視界を 閉ざされ笑いながら逃げていくおまえの姿を 見つめる傷ついたオレが立っている Week End Week End Week End Week End I'm at my wits end I've nothing to lose (Love me till the end) Except your heart I hear a knock on the door 激しくせまる 失いかけた意識のなかで おまえがささやく 冷たい指先のばし 傷口に口づけ 赤く染まった凶気を抱きしめる 鏡を見つめながらふるえる体に 流れはじめた澄き通る血を青白いおまえの心に 絡ませ幻覚に消えて行く最後の涙を 拾い集めて血の海にまどろむ Week End Week End I still love you Week End But I cannot carry on 手首を流れる血をおまえの体に 絡みつけると一瞬のうちに 更みがえる記憶に視界を 閉ざされ笑いながら逃げていくおまえの姿を 見つめる傷ついたオレが立っている Week End Week End Week End Week End I'm at my wits end Week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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