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보타 사키 - 이방인 앨범 커버
J-POP

이방인

異邦人

쿠보타 사키

久保田早紀

005
순위
전체#4,62563,277246
J-POP#1,5185,03958
아티스트 내#22
작곡久保田早紀
작사久保田早紀
노래방 번호
KY41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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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소개

두 손을 하늘로 뻗어 새와 구름과 꿈까지 붙잡으려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곡은 출발합니다. 화자는 그 천진한 몸짓이 아무것도 몰랐던 어제까지의 자신이었다고 돌아봅니다. 하늘과 대지가 맞닿는 저편, 시장으로 향하는 인파에 몸을 맡기고 돌바닥 골목을 흔들흔들 헤매는 정경이 이어지며, 기도 소리와 말발굽 소리가 뒤섞인 이국의 거리가 선명하게 떠오릅니다.

곡의 부제는 '실크로드의 테마'로, 중동과 서역의 아득한 풍광이 노랫말 전체에 배어 있습니다. 화자는 낯선 땅을 지나는 나그네이자, 상대에게는 그저 스쳐 지나가며 잠깐 뒤돌아보았을 뿐인 이방인입니다. 시간 여행이 마음의 상처를 메워 간다는 신비로운 감각과, 작별만을 적은 편지를 쓰다 슬픔을 주체하지 못하는 마지막 구절이 겹치며, 이방인이라는 제목은 낯선 땅의 여행자인 동시에 사랑에서 밀려난 자의 자화상으로 읽힙니다.

'이방인'은 1979년 발표된 구보타 사키의 데뷔 싱글입니다. 산요전기 컬러텔레비전의 광고 음악으로 쓰이며 빠르게 퍼졌고, 오리콘 1위에 오르며 100만 장을 넘긴 밀리언셀러가 됐습니다.

이국적 선율과 신인답지 않은 완성도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이 곡은, 이후 일본에서 실크로드 붐이 일기 직전 시대의 정서를 상징하는 노래로 회자됩니다. 구보타 사키는 훗날 구메 사유리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이어 갔습니다.

커뮤니티 가사 1

원문
0
子供たちが空に向かい 両手をひろげ
鳥や雲や夢までも
つかもうとしている
その姿はきのうまでの
何も知らない私
あなたにこの指が
届くと信じていた

空と大地が ふれ合う彼方
過去からの旅人を呼んでる道
あなたにとって私
ただの通りすがり
ちょっとふり向いてみただけの
異邦人

市場へ行く人の波に 身体(からだ)を預け
石だたみの街角を
ゆらゆらとさまよう
祈りの声 ひずめの音
歌うようなざわめき
私を置きざりに
過ぎてゆく白い朝

時間旅行が 心の傷を
なぜかしら埋めてゆく不思議な道
サヨナラだけの手紙
迷い続けて書き
あとは哀しみをもて余す異邦人
あとは哀しみをもて余す異邦人
짱짱이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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