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래에 형태는 없지만
歌に形はないけれど
doriko feat. 하츠네 미쿠doriko feat.初音ミク
곡 소개
2008년 1월 니코니코동화에 올라온 이 곡은 재생수 400만을 넘겼고, 투고로부터 583일 만에 100만 재생을 돌파해 이른바 전설입성에 도달했습니다. 하츠네 미쿠가 발매된 지 반년도 되지 않은 시점에 나온 발라드로, 초기 보카로 씬을 대표하는 곡으로 남아 있습니다.
제목은 노래에 형태는 없지만이라는 뜻입니다. 가사는 형태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을 끝까지 대비시킵니다. 옅은 분홍빛 시절을 물들이던 꽃잎도, 선명한 날들에 우리가 쌓아 둔 모래성도 파도에 녹아 사라지고, 새하얀 세계에서 눈을 뜨면 뻗은 팔은 아무것도 붙잡지 못합니다. 그 사이에서 「形のないものだけが 時の中で色褪せないまま」라는 한 줄이 버팀목처럼 놓입니다.
화자가 노래하는 이유는 갚음입니다. 「僕は歌うよ 笑顔をくれた君が泣いてるとき」라고 말하고, 내가 울던 날 네가 그랬던 것처럼 이번에는 아주 조금이라도 버팀목이 되고 싶다고 덧붙입니다. 마지막 소원도 거창하지 않습니다. 「君の心の片隅で 輝く星になりたい」, 마음 한구석의 별 하나면 충분하다는 것으로 곡이 닫힙니다.
doriko는 2007년 컴퓨터가 고장 나 새로 사러 갔다가 매장에 놓인 하츠네 미쿠를 함께 사면서 음악을 다시 시작한 프로듀서입니다. 처음 발표한 「みっくりすます」의 가사에 나온 きりたんぽ 때문에 きりたんP라는 별명이 붙었고, 발라드로 높은 평가를 받으며 하츠네 미쿠 발라드의 신이라는 별칭까지 얻었습니다. 영상은 일러스트레이터 nezuki와 짝을 이뤄 만들었습니다.
이 곡은 그의 상업 데뷔를 여는 문이기도 했습니다. 발표 직후 레이블 쪽에서 연락이 왔고, 2008년 6월 11일 같은 제목의 싱글 CD가 나오며 데뷔가 성사되었습니다. 2009년 3월 첫 앨범 『unformed』에 재녹음되어 실렸고, 하츠네 미쿠 발매 2주년 베스트 앨범 『初音ミク ベスト〜memories〜』에도 수록되었습니다. 투고 당시 본인이 남긴 코멘트는 「きっとここが原点。」, 분명 여기가 원점이라는 한 줄이었습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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薄紅の時を彩る花びら ひらひら舞う光の中 僕は笑えたはず 鮮やかな日々に 僕らが残した 砂の城は波に溶けて きっと夢が終わる 真っ白な世界で目を覚ませば 伸ばす腕は何もつかめない 見上げた空が近くなるほどに 僕は何を失った? 透通る波 映る僕らの影は蒼く遠く あの日僕は世界を知り それは光となった 僕は歌うよ 笑顔をくれた君が泣いてるとき ほんの少しだけでもいい 君の支えになりたい 僕が泣いてしまった日に 君がそうだったように 僕がここに忘れたもの 全て君がくれた宝物 形のないものだけが 時の中で色褪せないまま 透通る波 何度消えてしまっても 砂の城を僕は君と残すだろう そこに光を集め 僕は歌うよ 笑顔をくれた君が泣いてるとき 頼りのない僕だけれど 君のことを守りたい 遠く離れた君のもとへ この光が 空を越えて羽ばたいてゆく そんな歌を届けたい 僕が贈るものは全て 形のないものだけど 君の心の片隅で 輝く星になりた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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