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경 -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앨범 커버
국내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양수경
002
순위
전체#10,05863,277547
국내#7,27752,888432
아티스트 내#1028
작곡전영록
작사장대성
노래방 번호
KY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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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소개

떠나보낸 걸 후회하지 않는다고 화자는 먼저 못을 박습니다. 그러나 그 단호함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문득 그대가 떠오를 때면 이 마음은 아파올 거라며, 스스로 그어 둔 선을 곧바로 넘어섭니다.

이 노래의 감정은 두 문장 사이의 거리에 있습니다. '그 누구나 세월가면 잊혀지지만'이라는 체념과,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라는 결론이 나란히 붙어 있습니다. 사람은 잊혀도 사랑만은 창밖에 흘러내리는 빗물처럼 계속 남아 흐른다는 것입니다. 지난 세월마저 내리는 빗물에 빗대며, 후회 없다던 처음의 말과 아파온다는 뒤의 말이 끝내 화해하지 못한 채 곡이 닫힙니다.

밤이 되면 왠지 그대가 곁에 올 것만 같다는 도입은, 이별을 정리한 사람의 마음이 실은 아직 정리되지 않았음을 은근히 드러냅니다. 말은 안 해도 알 수 있다는 구절이 이어지며, 부재를 확인할수록 존재를 더 또렷이 느끼는 역설이 곡 전체를 적십니다.

이 곡은 1980년대 후반 발표된 양수경의 2집 타이틀곡으로, KBS '가요 톱10'에서 연속 1위에 오르며 그를 대표하는 히트곡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애절한 곡조와 빗물의 이미지가 맞물려, 지금도 그의 상징곡으로 불립니다.

커뮤니티 가사 1

가사
0
이밤 왠지 그대가 내곁에 올 것만 같아 음~~
그대 떠나버린 걸 난 지금 후회 안해요
그저 지난 세월이 내리는 빗물 같아요
그렇지만 문득 그대 떠오를 때면 
이 마음은 아파올꺼야 
그 누구나 세월가면 잊혀지지만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이밤 그대 모습이 내 맘에 올 것만 같아
그대 말은 안해도 난 지금 알 수 있어요
그저 지난 세월이 내리는 빗물 같아요
그렇지만 문득 그대 떠오를 때면 
이 마음은 아파올꺼야 
그 누구나 세월가면 잊혀지지만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짱짱이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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