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어쩌다 마주친 그대
버스커 버스커008
작곡구창모
작사구창모
KY47548
곡 소개
마주친 눈빛 하나에 마음을 통째로 빼앗겨버린 사람의 노래입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모습에 내 마음을 빼앗겨 버렸네', 첫 줄부터 화자는 우연히 스친 누군가에게 사로잡혀버린 자신을 어쩌지 못합니다. 할 말은 분명히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하며 결국 '바보 바보오 나는 바보인가봐'라고 스스로를 책하는 데서, 고백 한마디를 입 밖에 내지 못하는 풋풋한 떨림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곡 후반의 '그대여 우리 이제 바람이 되어 하고 싶던 말 모두 전해어주오'는 끝내 직접 말하지 못한 마음을 바람에 실어서라도 닿게 해달라는 바람입니다. 입은 떨어지지 않는데 마음만 '울렁이는 꽃'처럼 자꾸 차오르는, 짝사랑 초입의 정서가 경쾌한 리듬 위에 얹혀 있습니다.
원곡은 1982년 록 밴드 송골매가 발표한 곡으로, 멤버 구창모가 작사·작곡했습니다. 펑키한 베이스 리프와 '어쩌다 마주친 그대'라는 후렴구로 그해 가요계를 휩쓴 1980년대 한국 록의 대표곡 중 하나로 꼽힙니다.
버스커버스커는 이 곡을 자신들의 결로 다시 부른 리메이크 버전으로 들려줍니다. 장범준의 목소리와 어쿠스틱한 질감을 입혀, 원곡의 펑키한 활기 대신 한층 산뜻하고 풋풋한 표정으로 옛 노래의 설렘을 오늘의 감각으로 옮겨놓은 셈입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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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마주친 그대 모습에 내 마음을 빼앗겨 버렸네 어쩌다 마주친 그대 두 눈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 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우!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바보 바보오 나는 바보인가봐 피어나는 꽃처럼 아름다운 그녀가 내 마음을 빼앗아 버렸네 음 어쩌다 마주친 그대 두눈이 내맘을 사로 잡아버렷네 그대에게 할 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우!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바보 바보오 나는 바보인가봐 그대여 우리 이제 바람이 되어 하고 싶던 말 모두 전해어주오 오 나도 모르게 다시 울렁이는 꽃 그대여 내게 모두 전해어주오 그대에게 할 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우!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바보 바보오 나는 바보인가봐
짱짱이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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