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 - 백야 앨범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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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

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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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97/167/23오늘
유니크 방문자1
작곡성용욱
작사성용욱
노래방 번호
KY47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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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소개

'백야(白夜)'는 밤이 와도 어둠이 내리지 않는 곳을 가리킵니다. 이 노래는 그 이름을 그대로 풍경으로 옮겨, 연인과 함께 떠난 '알 수 없는 여행'의 한복판을 그립니다. '밤이 찾아와도 어둠이 내리지 않는 이 꿈 같은 곳으로 날 데려 온 거야'—현실 밖 어딘가로 넘어온 듯한 몽환적 정경이 곡 전체를 감쌉니다.

빛은 이 곡의 중심 이미지입니다. '빛나는 하늘과 떨리는 두 손', '나를 바라보는 너의 그 깊은 미소'를 바라보며 화자는 '난 울지 않을래 피하지 않을래 어둠 속의 빛으로 넌 내게 머물러'라고 다짐합니다. 상대는 사라지는 존재가 아니라 어둠을 밀어내고 곁에 남는 빛으로 그려지고, '모든 것이 아직 잠들지 않았네'라는 구절에서 슬픔은 조용히 위안으로 돌아섭니다. '그대는 보리, 우리는 만나리, 지지 않으리'로 이어지는 나지막한 다짐은, 이별로 흐를 법한 정서를 재회와 버팀의 약속 쪽으로 돌려놓습니다.

짙은(Zitten)은 2005년 보컬 성용욱과 기타 윤형로의 듀오로 출발해, 섬세하고 담백한 노랫말과 선 굵은 멜로디로 평단과 대중의 호평을 함께 받은 팀입니다. '백야'는 윤형로가 떠난 뒤 성용욱이 홀로 이름을 이어 발표한 2011년 12월 동명 EP의 타이틀곡으로, 통기타 중심이던 짙은의 음악에 깊은 피아노 선율이 더해지며 결의 변화를 알린 곡이자, 그 서정적 분위기가 겨울 감성과 맞물려 큰 공감을 얻은 곡이기도 합니다.

커뮤니티 가사 1

가사
0
너와 내가 떠난 이 알 수 없는 여행
너를 바라보다 잠이 들었는데
밤이 찾아와도 어둠이 내리지 않는
이 꿈 같은 곳으로 날 데려 온 거야 

빛나는 하늘과 떨리는 두 손과 
나를 바라보는 너의 그 깊은 미소가
난 울지 않을래 피하지 않을래
어둠 속의 빛으로 넌 내게 머물러

날아가는 새들 길을 묻는 사람들 
모든 것이 아직 잠들지 않았네
어둠 속에 묻혀있던 빛나던 이 땅 모두가
꿈 같은 세계로 빛을 내고 있구나

빛나는 하늘과 떨리는 두 손과
나를 바라보는 너의 그 깊은 미소가
난 울지 않을래 피하지 않을래
어둠 속의 빛으로 넌 내게 머물러

오- 그대는 보리
오- 우리는 만나리
오- 지지 않으리
오- 

날아가는 새들 길을 묻는 사람들 
모든 것이 아직 잠들지 않았네
어둠 속에 묻혀있던 빛나던 이 땅 모두가
꿈 같은 세계로 빛을 내고 있구나

빛나는 하늘과 떨리는 두 손과 
나를 바라보는 너의 그 깊은 미소가
난 울지 않을래 피하지 않을래
어둠 속의 빛으로 넌 내게 머물러
짱짱이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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