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Toy) - 그럴 때마다 앨범 커버
국내

그럴 때마다

토이(Toy)
003
순위
전체#7,34163,277363
국내#5,05852,888270
아티스트 내#1250
작곡유희열
작사유희열
노래방 번호
KY4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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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소개

토이는 유희열 한 사람의 프로젝트 명의라 곡마다 부르는 사람이 달라집니다. 1996년 3월에 나온 2집 「Youheeyeol」에서 이 노래를 부른 사람은 윤종신입니다. 같은 앨범 맨 끝에는 유희열이 직접 부른 「그럴때마다 (Part Ⅱ)」가 따로 놓여 있어, 한 곡이 두 목소리로 두 번 실린 구성이 되었습니다.

가사는 고백이 아니라 대기에 가깝습니다. 문장이 거의 전부 조건절로 시작합니다. 반복된 하루에 지칠 때면,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때면, 혼자 밥 먹기 싫을 때면. 화자는 자기 마음을 내밀지 않고 상대가 먼저 말을 걸어 줄 상황만 하나씩 늘어놓습니다.

가장 텅 빈 시간을 콕 집어내는 대목이 이 노래의 중심입니다. 「아무런 약속도 없는 일요일 오후 늦게 잠에서깨 이유없이 괜히 서글퍼질땐」이라는 자리에서, 화자는 자신을 「내 자신보다 그댈 먼저 생각하는 남자」라고 남 이야기하듯 가리킵니다. 나를 좋아해 달라는 말은 끝까지 나오지 않고, 그런 사람이 곁에 있다는 사실만 알립니다.

능동으로 나서는 문장은 마지막 한 줄뿐입니다. 「오래동안 항상 지켜왔죠 그대 빈자리 이젠 들어와 편히 쉬어요」. 짜증 섞인 투정조차 조그만 기쁨이라던 사람이 처음으로 문을 열어 보이는 순간이고, 노래는 그 자리에서 끝납니다.

작사와 작곡, 편곡을 모두 유희열이 맡았고, 2집에서는 타이틀곡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과 나란히 앨범을 대표하는 곡으로 남았습니다.

커뮤니티 가사 1

가사
0
반복된 하루 사는 일에 지칠때면 내게 말해요 

항상 그대의 지쳐있는 마음에 조그만 위로 돼 줄께요 

요즘 유행하는 영화 보고플땐 내게 말해요 

내겐 그대의 작은부탁 조차도 조그만 행복이죠 


아무런 약속도 없는 일요일 오후 늦게 잠에서깨 이유없이 

괜히 서글퍼질땐 그대곁엔 세상 누구보다 그댈 이해하는 

내 자신보다 그댈 먼저 생각하는 남자가 있죠 

오래동안 항상 지켜왔죠 그대 빈자리 

이젠 들어와 편히 쉬어요 


혼자서 밥 먹기 싫을땐 다른 사람 찾지 말아요 

내겐 그대의 짜증섞인 투정도 조그만 기쁨이죠 

아무런 약속도 없는 일요일 오후 누군가 만나서 하루종일 

거릴 걷고 싶을땐 그대곁에 세상 누구보다 그댈 이해하는 

내 자신보다 그댈 먼저 생각하는 남자가 있죠 

오래동안 항상 지켜왔죠 그대 빈자리 

이젠 들어와 편히 쉬어요
짱짱이5개월 전

가사 편집 및 투표는 앱에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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