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Haize) - And July (Feat.DEAN,DJ Friz) 앨범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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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July (Feat.DEAN,DJ Friz)

헤이즈(Ha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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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 방문자4
작곡DEAN,DK,JBird,...
작사DEAN,헤이즈
노래방 번호
KY49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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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소개

친구로 지낸 시간이 너무 길어서 고백이 늦어진 사람의 여름입니다. 화자는 상대의 「일부터 열까지 네 과거들까지」 전부 아는 사이라고 말하면서도, 평범한 목소리 한마디에 냉수를 들이켜도 쓴 커피를 마셔도 달게 느껴지는 자기 상태를 어이없어합니다.

고백을 미뤄 온 이유가 우스울 만큼 구체적입니다. 「사실 5월이면 좀 급해 보일까 해서 다음 6월이면 바쁠 게 불 보듯 뻔해서」 미루다 결국 7월까지 왔다는 대목은, 핑계를 고르는 동안 계절이 두 번 지나갔다는 자백이기도 합니다. 제목에 붙은 7월은 낭만적인 배경이 아니라 그 미룸의 종착지에 붙은 이름입니다.

기다림이 실패하는 장면도 그대로 들어 있습니다. 벼르던 페스티벌 티켓까지 밀어 두고 향수를 뿌리고 고이 모셔 둔 조던을 꺼내 신은 날, 「나 오늘 못 나갈 것 같애」라는 전화 한 통에 준비가 전부 무너집니다. 이 디테일 덕분에 곡은 달콤한 여름 노래보다 어정쩡한 관계의 실감 쪽으로 기웁니다.

결말도 확실한 말을 꺼내지 않습니다. 너도 괜찮고 나도 괜찮다는 말에 계절 이름 하나만 덧붙인 채 노래가 닫히고, 마지막에 얹히는 한마디가 그 어정쩡함에 쐐기를 박습니다. 좋아한다는 말을 끝내 발음하지 않는 것이 이 곡의 가장 정확한 선택입니다.

2016년 7월 18일 발표된 두 번째 EP 《And July》의 타이틀곡이고, 딘이 헤이즈와 함께 노랫말을 쓰고 피처링까지 맡았으며 DJ Friz의 스크래치가 얹혔습니다. 헤이즈는 2014년 자신의 이름을 단 EP로 데뷔한 뒤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해 준결승까지 오르며 이름을 알렸고, 랩과 노래를 나눠 쓰지 않고 한 곡 안에서 섞어 버리는 방식으로 자기 색을 만들었습니다. 이 곡은 가온 차트 8위에 오른 이후로도 여름이 돌아올 때마다 다시 재생 목록으로 불려 나오는 노래가 되었습니다.

커뮤니티 가사 1

가사
0
약이라도 타놓은 걸까 yeah
(I said it's true)
평범한 네 목소리에
(I said it's true)
냉수를 들이켜도
쓴 커피를 마셔봐도
너무 달아, 이거 왜이래 
(I said it's) killin me softly

일부터 열까지
네 과거들까지
빠삭하게 다 아는 내가
대체 뭔 바람에 이러는지

" 애써 뺑 돌려 말도 못하고
속이 터져
더위를 먹었다 하기엔
오래 됐는데 이거 원 (Whut)
또 네 주위만 맴도네 "

I can give you the world
너만 내게로 온다면 
I can give you the world
넌 말만해. 뭐든 간에
다 해줄 텐데 yeah

유난히 길던 봄부터
코 앞에 닥친 여름까지
Thinking bout you baby Yeah

7월의 햇볕보다 뜨거운 밤
모든 주말이 그렇듯
또 식겠지만
오늘은 다를 걸 미뤄왔던 
내 그 간의 감정들을 
말 할거야 너에게
I hope We'll be ok

전부터 기다린 
UMF 티켓도 전부 다 밀어둔 채
널 만나러 가는 길 Baby

가벼운 향수도 뿌리고
고이 모셔 놓은 조던도 꺼냈는데
그 때 걸려온 너의 CALL
"나 오늘 못 나갈 것 같애"

I can give you the world
너만 내게로 온다면 
I can give you the world
넌 말만해. 뭐든 간에
다 해줄 텐데 yeah

유난히 길던 봄부터
코 앞에 닥친 여름까지
Thinking bout you baby ooh

오가는 사람들 속 나 혼자
떠나가는 밤을 위로해
(BUT) 오늘이 아니면
안될 것 같아
너의 전화번호를 누르고

더 망설이다가
다른 여자 곁에 널
보게 될 지 몰라 (ah ah ah)
눈치 좀 보다가
내 이야기 아닌 척 하며
슬쩍 떠볼까 (ah ah ah)

난 "몰라 몰라" 하면서
두 번의 계절이
너와 나의 곁을 지나갔구나
지금 이 순간도
난 네가 보고싶구 막
확실하게 해야겠어 이제 그만

사실 5월이면
좀 급해 보일까 해서
다음 6월이면
바쁠 게 불 보듯 뻔해서 

그러다 여기까지 왔어
친구인 티는 다 벗었어
You already know
흠.. 그러니까 내 말은...

You're fine.
I'm fine.
And July.

Oh 이유는 충분하잖아 BABY

You're fine
I'm fine 
And July oh (you know?)

 "난 남자일 때가 더 괜찮아"
짱짱이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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