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unt To Love
BOYNEXTDOOR곡 소개
한 번 싸우면 2주를 끌고 가는 연인 앞에서, 이미 세 번이나 참아냈다며 속으로 분을 삭이는 화자의 푸념으로 곡이 열립니다. '한 번의 싸움을 2주나 끌고 가니까 / 이미 세 번은 참았는데 / 또 실수만 거듭하고 오해뿐'이라는 첫 벌스부터, 이건 비장한 이별 노래가 아니라 사랑하는데도 자꾸 어긋나는 연인의 투닥거림을 익살스럽게 그린 곡이라는 게 드러납니다.
곡 중심엔 불꽃과 재의 대비가 자리합니다. '한순간 작은 불씨였을 텐데 / 무심코 한숨을 쉬었더니 / 더 타오르는 너와 / 재가 되어가는 나'. 사소하게 시작된 다툼이 한쪽은 더 활활 타오르게, 다른 쪽은 재처럼 소진되게 만드는 어긋남을, 화자는 억울함 반 자조 반으로 읊습니다. '나도 사람인데 왜 날 괴롭히냐'는 항변과 '오늘도 제대로 참고 있다'는 다짐 사이에서, 사랑은 진심이라는 말만은 놓지 않습니다.
제목이 가리키는 '사랑을 세다'는 후렴에서 숫자놀이로 변주됩니다. '1, 2, 3, 4, 5 슬플 확률 99.9% / 남은 건 몇 초? / 나아갈수록 카운트다운이 미쳐간다'. 화해의 기회를 거꾸로 세는 카운트다운처럼, 다섯 살 아이처럼 손가락으로 참은 횟수를 세는 자신을 두고 '정말 더 비참해, 다섯 살 아이처럼 세고 있는 나는 뭐냐'며 헛웃음을 짓습니다. 끝내 답을 내지 않고 같은 푸념으로 곡이 닫히는 미해결의 구조가, 연애의 실랑이를 가볍고 솔직하게 붙잡습니다.
BOYNEXTDOOR는 한국과 일본어 가사를 오가며 노래하는데, 이 일본어 싱글은 두 번째 일본 싱글 'BOYLIFE'의 수록곡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작사에는 오카지마 카나타가 참여해, 한일을 넘나드는 캐주얼한 화법과 라임이 곡의 장난스러운 결을 떠받칩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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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回の喧嘩 2週ひっぱるから もう三回は耐えたのに また失敗重ね 誤解ばかり 僕の愛情はなんなんだ ねえ、どうして? 思い違いで 美味しいはずの beer もまずいよ マジなんで Timing 失ったプレゼントもう渡せないよ 一瞬の小さな火花のはずが うっかりため息ついたら もっと燃える君と 灰になってく僕 突然 終わりなんてごめんだから 今日もちゃんと我慢してんの 何で苦しめる? 僕も人間(ひと)なのに 無理!1回の喧嘩 2週ひっぱるから もう三回は耐えたのに また失敗重ね 誤解ばかり 僕の愛情はなんなんだ そういつも僕を にらむ君に ねえ、三度目の正直あるの? ほんと余計みじめ 5歳児のように 数えてる僕なんなんだ 1, 2, 3, 4, 5 sad な確率 99.9% 残り何秒? 進むほど countdown 狂っていく こんなはずじゃない 24/7 yeah yeah 一瞬の小さな火花のはずが うっかりため息ついたら もっと燃える君と 灰になってく僕 わかって 君のことは本気だから 今日もちゃんと我慢してんの 何で苦しめる? 僕も人間(ひと)なのに 無理!1回の喧嘩 2週ひっぱるから もう三回は耐えたのに また失敗重ね 誤解ばかり 僕の愛情はなんなんだ そういつも僕を にらむ君に ねえ、三度目の正直あるの? ほんと余計みじめ 5歳児のように 数えてる僕なんなん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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