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어머님께
GOD000
작곡박진영
작사박진영
KY5783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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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보고 싶어요 어려서부터 우리 집은 가난했었고 남들 다하는 외식 몇 번 한 적이 없었고 일터에 나가신 어머니 집에 없으면 언제나 혼자서 끓여 먹었던 라면 그러다 라면이 너무 지겨워서 맛있는 것 좀 먹자고 대들었었어 그러자 어머님이 마지못해 꺼내신 숨겨두신 비상금으로 시켜주신 자장면 하나에 너무나 행복했었어 하지만 어머님은 왠지 드시질 않았어 어머님은 자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어머님은 자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야이-야-야 그렇게 살아가고 그렇게 후회하고 눈물도 흘리고 야-하이-야-야 그렇게 살아가고 너무나 아프고 하지만 다시 웃고 중학교 1학년 때 도시락 까먹을 때 다 같이 함께 모여 도시락 뚜껑을 열었는데 부자집 아들녀석이 나에게 화를 냈어 반찬이 그게 뭐냐며 나에게 뭐라고 했어 창피했어 그만 눈물이 났어 그러자 그 녀석은 내가 운다며 놀려댔어 참을 수 없어서 얼굴로 날아간 내 주먹에 일터에 계시던 어머님은 또다시 학교에 불려오셨어 아니 또 끌려오셨어 다시는 이런 일이 없을 거라며 비셨어 그 녀석 어머니께 고개를 숙여 비셨어 (우리 어머니가 비셨어) 야이-야-야 그렇게 살아가고 그렇게 후회하고 눈물도 흘리고 야-하이-야-야 그렇게 살아가고 너무나 아프고 하지만 다시 웃고 아버님없이 마침내 우리는 해냈어 마침내 조그만 식당을 하나 갖게 됬어 그리 크진 않았지만 행복했어 주름진 어머니 눈가엔 눈물이 고였어 어머니와 내 이름의 앞 글자를 따서 식당 이름을 짓고 고사를 지내고 밤이 깊어가도 아무도 떠날 줄 모르고 사람들의 축하는 계속되었고 자정이 다되서야 돌아갔어 피곤하셨는지 어머님은 어느새 깊이 잠이 들어버리시고는 깨지 않으셨어 다시는 난 당신을 사랑했어요 한 번도 말을 못 했지만 사랑해요 이젠 편히 쉬어요 내가 없는 세상에서 영원토록 야이-야-야 그렇게 살아가고 그렇게 후회하고 눈물도 흘리고 야-하이-야-야 그렇게 살아가고 너무나 아프고 하지만 다시 웃고 야이-야-야 그렇게 살아가고 그렇게 후회하고 눈물도 흘리고 야-하이-야-야 그렇게 살아가고 너무나 아프고
짱짱이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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