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회전목마 (드라마"회전목마")
신효범0021
작곡연석원
작사신효범
KY64189
곡 소개
제자리를 빙빙 도는 회전목마는 이 노래에서 떠나보내지 못한 마음의 자화상이 됩니다. '거리에 서서 귀를 막았지 두 눈도 마저 감고', '몇 번이나 한자리 만에 난 맴돌고 맴돌아'—돌지도 나아가지도 못한 채 같은 자리를 도는 정지된 감각이 첫 소절의 풍경이고, 화자는 늘 그랬듯 외롭지 않다고 스스로에게 되뇝니다.
애써 누른 감정은 후렴에서 터집니다. '가슴속에선 보내지 못한 그대 그렇게 혼자 두고서 가지 말라고', '그대 있어도 나는 외로웠던 걸 그댄 모르지'. 함께 있을 때조차 채워지지 않던 외로움을, 떠난 뒤에야 꺼내 놓는 뒤늦은 고백입니다. '살다살다가 죽도록 니가 보고 싶을 수 있겠지', '그때쯤은 다시 보게 되며 말할 수 있을까'라는 구절은 재회의 실낱을 붙든 미련을 드러내고, 마지막에 반복되는 '사랑한다고 사랑했었다고 그것이 다라고'는 더 보탤 말도 없이 감정의 전부를 눌러 담은 매듭입니다.
이 곡은 장서희·수애가 출연한 MBC 주말연속극 '회전목마'(2002)의 주제가로, 2002년 12월 발매된 드라마 OST에 신효범이 직접 노랫말을 쓰고 부른 곡입니다. 폭넓고 힘 있는 가창으로 알려진 신효범의 목소리가 맴도는 감정의 곡선을 따라 굽이치며, 끝없이 같은 궤도를 도는 회전목마의 이미지와 이별의 정서를 하나로 포갭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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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 서서 귀를 막았지 두 눈도 마져 감고 몇번이나 한자리 만에 난 맴돌고 맴돌아 알고 있는건 묵묵한 가슴 그건 혼자라는 건 늘 그랬듯이 외롭진 않다고 되뇌이는 건 가슴속에선 보내지 못한 그대 그렇게 혼자 두고서 가지 말라고 그대 있어도 나는 외로웠던 걸 그댄 모르지 너는 모를꺼야 모르길바래 가슴 속에선 보내지 못한 그대 그렇게 혼자 두고서 가지 말라고 그대 있어도 나는 외로웠단 걸 그댄 모르지 너는 모를꺼야 모르길바래 살다살다가 죽도록 니가 보고 싶을 수 있겠지 그때쯤은 다시 보게 되며 말할 수 있을까 굳이 않해도 알수 있을꺼라 하지 않았던 말들 사랑한다고 사랑했었다고 그것이 다라고 사랑한다고 사랑했었다고 그것이 다라고
짱짱이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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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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