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진실이야 (1987 "강변가요제"금상)
제제0038
작곡한동수
작사한동수
KY64201
곡 소개
1987년 제8회 MBC 강변가요제 금상에 오른 곡입니다. 동국대 학생들로 꾸려진 혼성 듀오 제제가 남이섬 무대에서 부른 노래로, 한동수가 작사와 작곡을 모두 맡았습니다. 사랑이나 이별을 노래하던 당시 가요제 곡들 사이에서, 사람과 세상의 본질을 묻는 메시지로 결이 다른 자리를 차지한 작품입니다.
첫 장면부터 시선은 개인이 아니라 군중을 향합니다. '밤하늘 어둠속에 수많은 사람 이제 어디로 가나'라며, 가슴에 조각달만 심어놓은 채 어디로 흘러가는지 모를 사람들의 행렬을 바라봅니다. 화자는 그 무리에서 한 발 떨어져, 우리가 정말로 무엇을 향해 가고 있는지를 되묻습니다.
곡의 답은 후렴에서 또렷이 모입니다. '진정으로 우리들이 원하는것 그 무엇은 바로 진실이야'라는 한 줄이 곡 전체를 떠받칩니다. 화려한 욕망이나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바람이 머문다는 곳에서 떠도는 '진실한 사람들'을 떠올리며 비로소 '조금은 알 것 같아'라고 고백하는 대목에서, 깨달음은 단정이 아니라 조심스러운 직감의 형태로 다가옵니다.
'물결처럼 밀려왔다 밀려가는 사람들이여'라는 부름은 덧없이 스쳐가는 인파를 향한 호소이자, 그 흐름 속에서도 의미를 잃지 말자는 권유입니다.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에 의미를 담자는 당부와, 끝내 진실이라는 한 단어로 수렴하는 반복은, 가요제 무대라는 짧은 시간 안에서도 묵직한 질문 하나를 또렷이 남깁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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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 어둠속에 수많은 사람 이제 어디로 가나 가슴에 조각달만 심어놓고서 이제 어디로 가나 바람이 머문다던 곳에서 진실한 사람들만 가득찬 내 맘속에 떠도네 조금은 알 것 같아 물결처럼 밀려왔다 밀려가는 사람들이여 우리들이 원하는 모든것에 의미를담자 진정으로 우리들이 원하는것 그 무엇은 바로 진실이야 우리가 살아가는 이 많은 세월 누구의 이름인가 모두가 사랑으로 웃길 원하는건 깊은 기억속으로 바람이 머문다던 곳에서 진실한 사람들만 가득찬 내 맘속에 떠도네 조금은 알 것 같아 물결처럼 밀려왔다 밀려가는 사람들이여 우리들이 원하는 모든것에 의미를담자 진정으로 우리들이 원하는것 그 무엇은 바로 진실이야 진정으로 우리들이 원하는건 그건 진실이야 진정으로 우리들이 원하는건 그건 진실이야
짱짱이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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