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사나이 눈물
캔(CAN)0012
작곡박성일
작사이현우
KY64255
곡 소개
함께 살자던 약속을 깨고 떠난 사람 앞에서, 무너지는 대신 '사나이'의 자존으로 버텨 보려는 남자의 이별 노래입니다. '같이 살아가자더니 행복하자 말하더니 지키지도 못할 말을 왜 던지고 떠났니'라는 원망으로 시작하지만, 화자는 곧 '나는 누구보다 강해질 텐데'라며 마음을 다잡습니다.
허세 뒤에는 솔직한 무너짐이 깔려 있습니다. '사나이 눈물하고 멀다 하지만 가끔씩 니 생각에 힘이 들 때면 차가운 이 술로 약해지는 날 달래곤 해' — 눈물과는 거리가 멀다고 말하면서도 술로 약해지는 자신을 인정하는 이 대목이 곡의 정수입니다. 강한 척과 실제 아픔 사이의 간극이 노래 전체의 긴장을 만듭니다.
그럼에도 화자가 끝내 비는 것은 자기 위안이 아니라 떠난 사람의 평안입니다. '제발 가렴 그녀는 널 몰라야만 해'라며, 흐르는 눈물에 '한 번 더 부탁'을 얹어 상대가 자신을 잊고 떠나기를 빕니다. 원망에서 시작해 체념을 거쳐 축복으로 닿는 감정의 동선이 또렷합니다.
캔(CAN)은 '천상연' 등으로 알려진 남성 듀오로, 폭발적인 가창과 짙은 감정 표현이 강점인 팀입니다. '사나이 눈물'은 그 호소력 짙은 보컬에 트로트 정서를 더해, 남자의 이별과 자존을 정면으로 다룬 곡입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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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같이 살아가자더니 행복하자 말하더니 지키지도 못할 말을 왜 던지고 떠났니 고생했던 나의 삶에 너를 보내준건 실수라 여겨 영혼마저 뺏어갔니? 저 하늘은 허나 그 하늘도 모르지 니가 준 눈물은 달콤하단걸 아파하며 망가지길 바란거겠지 근데 미안해서 어쩌니 나는 누구 보다 강해질텐데 넓은 마음으로 너를 감싸고 크게 한번 웃을 때까지 *사나이 눈물하고 멀다 하지만 가끔씩 니 생각에 힘이 들때면 차가운 이 술로 약해지는 날 달래곤 해 **오늘도 나의 눈에 흘러내리는 눈물에 한번더 난 부탁하지 제발 가렴 그녀는 널 몰라야만 해 2. 한심하다 말을 해도 아무 소용없다 해도 자꾸 떠오르는 너를 잊을수가 없나봐 나를 떠나가던 날에 아파하던 니가 눈에 밟혀서 아직까지 혼자 남아 사랑을 적어 혹시라도 나를 걱정해 포근한 바람을 보내준거니 벅차 오르는 내 한숨까지 그 바람에 날려 버렸어 *Repeat **Repeat
짱짱이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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