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장난감 병정
박강성0012
작곡박찬일
작사박찬일
KY671
곡 소개
창에 기대어 '촛점없는 그 눈빛으로' '저 먼 하늘만 바라보는' 사람의 모습에서 곡은 시작합니다. 아무 말도, 아무 의미도 없이 멀리만 바라보는 상대를 지켜보며 화자는 닿을 수 없는 거리를 절감합니다. 사랑하는 이가 이미 마음이 떠난 듯 텅 빈 표정을 짓고 있다는 설정이, 곡 전체에 무력한 슬픔을 드리웁니다.
화자는 '사랑이 이토록 깊은줄 몰랐어 어설픈 네 몸짓 때문에'라고 고백하며, 그 작은 몸짓 하나에 자신의 사랑이 얼마나 깊은지를 뒤늦게 깨닫습니다. 그러면서 '나는 너에게 어떤 의미가 되리 지워지지 않는 의미가 되리'라고 되뇌는데, 잊히지 않는 존재로 남고 싶다는 간절함이 후렴마다 반복되며 곡의 중심을 이룹니다.
그러나 사랑은 끝내 이어지지 못합니다. '사랑할 수 없어 아픈기억 때문에 이렇게 눈물흘리며 돌아서네'라는 구절에서 화자는 결국 등을 돌리고, '움직일 수 없어 이젠 느낄수 없어'라며 감정마저 멈춰 버린 자신을 들여다봅니다. 지워지지 않는 의미가 되고 싶다는 바람과, 이미 잊혀져 갈 기억이 되어 버린 현실이 맞부딪치며 깊은 비애를 남깁니다.
이 곡은 박강성이 1990년 정규 2집에 담은 노래로, 박찬일이 작사와 작곡을 맡았습니다. 미사리 무대를 중심으로 활동하며 '라이브의 황제'로 불려 온 박강성은, 폭발적이면서도 감성을 놓치지 않는 가창으로 이 곡의 절절한 정서를 무대 위에서 살려 낸 가수로 꼽힙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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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넌 내 창에 기대어 촛점없는 그 눈빛으로 아무 말없이 아무 의미도 없이 저 먼 하늘만 바라보는데 사랑이 이토록 깊은줄 몰랐어 어설픈 네 몸짓 때문에 나는 너에게 어떤 의미가 되리 지워지지 않는 의미가 되리 사랑할 수 없어 아픈기억 때문에 이렇게 눈물흘리며 돌아서네 움직일 수 없어 이젠 느낄수 없어 내 잊혀져갈 기억이기에 사랑이 이토록 깊은줄 몰랐어 어설픈 네 몸짓 때문에 나는 너에게 어떤 의미가 되리 지워지지 않는 의미가 되리 사랑할 수 없어 아픈기억 때문에 이렇게 눈물흘리며 돌아서네 움직일 수 없어 이젠 느낄수 없어 내 잊혀져갈 기억이기에 사랑이 이토록 깊은줄 몰랐어 어설픈 네 몸짓 때문에 나는 너에게 어떤 의미가 되리 지워지지 않는 의미가 되리 나는 너에게 어떤 의미가 되리 지워지지 않는 의미가 되리
짱짱이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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