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정 때문에
송대관0010
작곡정주희
작사장경수
KY683
곡 소개
'정 때문에'는 송대관이 1989년에 발표한 곡으로, 한동안 주춤했던 그를 다시 정상급 가수로 끌어올린 재기작입니다. 20만 장에 이르는 음반 판매와 석 달간 라디오 인기 순위 정상을 기록하며, '해뜰 날'의 가수가 여전히 건재함을 알린 노래입니다.
제목이 말하는 '정'은 이 곡의 핵심 감정이자 화자를 괴롭히는 원인입니다. 화자는 '정 주고 떠난 사람'을 그리워하면서도 '그리워서 울긴 왜 울어'라고 스스로를 나무랍니다. 미련 따위 '버리면 그만'이라고 되뇌지만, '끈끈한 정 때문에 / 정 때문에 괴로워 / 혼자 울고 있어요'라는 후렴에서 그 다짐은 매번 무너집니다.
이별을 대하는 화자의 태도는 이중적입니다. '그 날은 행복했다 할래요'라며 지난 사랑을 좋게 기억하려 애쓰는 한편, '가슴에 못이 되어 / 못이 되어 서러워'라며 그 정이 남긴 아픔을 감추지 못합니다. 사랑도 미련도 '잊으면 그만'이라는 말과, 끝내 '남겨진 정 때문에' 혼자 우는 모습이 나란히 놓이며 곡의 애절함을 만듭니다.
머리로는 정리했다고 되뇌면서 마음은 그러지 못하는 이 어긋남이, '정 때문에'가 오래 사랑받은 이유입니다. 끈끈한 정이라는 정서를 앞세운 이 곡은 송대관을 대표하는 트로트 가운데 하나로 남았습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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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주고 떠난 사람 그리워서 울긴 왜 울어 추억을 뿌려놓은 당신이기에 그 날은 행복했다 할래요 그까짓 것 미련이야 버리면 그만인 것을 끈끈한 정 때문에 정 때문에 괴로워 혼자 울고있어요 정 주고 떠난 사람 못 잊어서 내가 왜 울어 서럽게 버림받은 바보라지만 원망은 하지 않을거예요 그까짓 것 미련이야 버리면 그만인것을 가슴에 못이 되어 못이 되어 서러워 내 가슴을 치네요 그까짓 것 사랑이야 잊으면 그만인 것을 남겨진 정 때문에 정 때문에 괴로워 혼자 울고 있어요
짱짱이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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