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ytime Anywhere ("장송의 프리렌"ED)
Anytime Anywhere ("葬送のフリーレン"ED)
미레이milet
곡 소개
작별을 이미 겪은 사람의 노래입니다. 화자는 아무도 없는 선로를 따라 걸으며 「大袈裟に泣いて/笑ってほしくて」라고 상대의 반응을 그리워하고, 「鮮明でいたい思い出を抱きしめている」며 기억이 흐려지는 쪽을 더 두려워합니다. 그래서 이 곡이 고르는 말은 작별 인사가 아닙니다. 「さよならよりずっと大切な/言葉で伝えたいんだ」, 흔하지만 특별한 말로 전하고 싶다는 것입니다.
후렴은 후회가 아니라 선택으로 닫힙니다. 「もう一度 生まれ変わろうとも/また 私はここを選ぶんだろう」, 다시 태어나더라도 같은 자리를 고르겠다는 문장은 「あなたと また巡り逢ったら/もう離さない 今を選ぶんだろう」로 이어집니다. 2절에서 화자는 멈춰 서 있던 날들에도 전부 의미가 있었다고 뒤늦게 인정하며 「あなたに追いついたよ」라고 말하고, 끝에 가서는 「こんなに胸が痛いのは/あなたといた証かな」로 아픔 자체를 함께 있었다는 증거로 바꿔 놓습니다.
이 정서는 『葬送のフリーレン』이라는 작품과 정확히 맞물립니다. 천 년을 넘게 사는 엘프가 십 년 남짓한 여행이 끝나고 나서야 동료를 알아가려 하는 이야기이고, 곡은 2023년 9월 29일 두 시간 특별 편성으로 시작한 방송에서부터 두 쿨 내내 엔딩 자리를 지켰습니다. 남은 쪽이 떠난 쪽을 어떻게 다시 만나는가라는 질문을 작품과 노래가 같이 붙들고 있는 셈입니다.
작사는 milet 본인이 맡았고 작곡에는 milet와 노무라 요이치로, 나카무라 타이스케가 참여했으며, 편곡은 작품의 극반을 쓴 에반 콜이 담당했습니다. milet는 첫 데모가 기타 코드와 멜로디, 가사뿐이었다고 밝히면서 선입견 없이 편곡되기를 바랐다고 설명했습니다.
milet는 2019년 3월 EP 『inside you』로 메이저 데뷔한 도쿄 출신 싱어송라이터로, 일렉트로와 얼터너티브 록, 다크 팝을 넘나드는 음색으로 자리를 잡았고 2020년 이후 NHK 홍백가합전 무대에도 거듭 올랐습니다. 이 곡을 표제로 한 싱글은 2024년 1월 31일 발매되어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 7위, 빌보드 재팬 다운로드 송 11위에 올랐습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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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you alright Can you hear me 誰もいない線路沿いをなぞってく 大袈裟に泣いて 笑ってほしくて 鮮明でいたい思い出を抱きしめている さよならよりずっと大切な 言葉で伝えたいんだ ありふれて でも特別で ほら この目じゃなければ 見えなかったものが どうして? 溢れてく だから もう一度 生まれ変わろうとも また 私はここを選ぶんだろう だから あなたと また巡り逢ったら もう離さない 今を選ぶんだろう 約束なんてなくても 孤独に迷う日々でも その涙だって大丈夫、きっと夜が明けるよ And I'm alright (I'll be alright) Yeah I hear you (I care about you) 伸びた髪を風がからかってる 全部意味があるよ 立ち止まった日々も 今さらわかってあなたに追いついたよ ほら この目じゃなければ 見えなかったものが どうして? 溢れてく だから もう一度 生まれ変わろうとも また 私はここを選ぶんだろう だから あなたと また巡り逢ったら もう離さない 今を選ぶんだろう Anytime anywhere yah (どこにいても) Anytime anywhere (笑ってみせて) I'll be there (目を閉じれば いつも) Anytime anywhere yah (歩き出した) Anytime anywhere (私を見てて) I'll be せめて 会いたいよなんて言わないから ねえ 今日だけは思い出していいかな だからあなたとまた巡りあったら もう迷わない今を選ぶんだろう 約束なんてなくても 孤独に迷う日々でも こんなに胸が痛いのは あなたといた証かな 絶対なんてなくても いつでも届いているから その涙だって大丈夫、きっと夜が明けるよ I'm whispering our lullaby for you to come back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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