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 목포행 완행열차 앨범 커버
국내

목포행 완행열차

장윤정
0024
작곡임강현
작사신유진
노래방 번호
KY79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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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소개

"마지막 기차 떠나가고 / 늦은 밤 홀로 외로이 한잔 술에 몸을 기댄다" — 텅 빈 역사와 끊긴 막차, 술 한잔에 기댄 어깨라는 풍경 하나만으로 이 곡은 이별의 정서를 단숨에 세워 올립니다. 목포행 완행열차라는 제목부터가 의미심장합니다. 빠른 KTX가 아니라 모든 역에 멈춰 서는 완행, 그 느린 속도는 떠나보낸 사랑을 쉬이 정리하지 못하고 자꾸 멈춰 돌아보는 화자의 마음과 겹쳐집니다. "우리의 사랑은 이제 / 여기까지가 끝인가요"라는 물음은 단정이 아니라 차마 끝을 인정하지 못하는 미련의 어법이고, "잘가요 인사는 못해요 / 아직 미련이 남아서"에서 그 미련은 더 또렷해집니다. 그러면서도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는 그날 / 그냥 편히 웃을 수 있게"라며 원망 대신 훗날의 평온을 비는 마무리가, 신파로 흐르기 쉬운 정서를 단아하게 붙듭니다. 이 곡은 장윤정이 '어머나' '짠짜라'로 젊은 트로트 열풍을 이끈 뒤 8집의 타이틀이자 프롤로그로 내놓은 정통 트로트로, 본인 스스로 '인생곡'으로 꼽을 만큼 애착을 보인 작품입니다. 댄스풍 히트곡으로 각인됐던 그가 절제된 슬픔의 정통 발라드 트로트에서도 깊이를 증명한, 가창력의 또 다른 정점으로 평가받습니다.

커뮤니티 가사 1

가사
00
목포행 완행열차
마지막 기차 떠나가고
늦은 밤 홀로 외로이 
한잔 술에 몸을 기댄다

우리의 사랑은 이제 
여기까지가 끝인가요
우리의 짧은 인연도
여기까지가 끝인가요

잘가요 인사는 못해요
아직 미련이 남아서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는 그날
그냥 편히 웃을 수 있게

그냥 편히 안을 수 있게...
짱짱이3개월 전

가사 편집 및 투표는 앱에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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