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환희 (Disco Ver.)
정수라002
작곡김명곤
작사박건호
KY80130
곡 소개
'어느 날 그대 내 곁으로 다가와 이 마음 설레이게 했어요'. 사랑이 시작되던 순간의 떨림에서 곡이 출발합니다. 손을 잡고 함께 걷는 그 한순간에 '세상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여요'라고 노래하는 화자에게, 사랑은 세계 전체를 새로 칠하는 사건입니다.
다만 이 곡이 단순한 연애 찬가에 머물지 않는 까닭은 후렴에 있습니다. '이젠 나의 기쁨이 되어주오 이젠 나의 슬픔이 되어주오', 화자가 청하는 것은 기쁨만이 아니라 슬픔까지 함께 나누어 달라는 일입니다. '우리 서로 아픔을 같이 하면 다시 태어날 수 있는걸'이라는 구절에서, 사랑은 행복의 약속을 넘어 고통을 함께 통과하며 거듭나는 관계로 격상됩니다.
그래서 제목 '환희'는 들뜬 기쁨이라기보다, 둘이 슬픔까지 공유할 때 비로소 도달하는 충만함에 가깝습니다. 후렴이 거듭될수록 '기쁨'과 '슬픔'은 짝을 이뤄 반복되고, 그 반복은 사랑이 한순간의 설렘이 아니라 함께 쌓아 올리는 시간임을 일러줍니다.
1988년에 발표된 이 곡은 작사가 박건호와 작곡가 김명곤이 함께 만들었고, '아! 대한민국'으로 1980년대를 대표하던 정수라가 불렀습니다. 시원하게 뻗는 그의 가창력이 곡의 벅찬 정서를 한껏 끌어올리며, 이후 코요태와 싸이가 각기 다시 부를 만큼 오래 사랑받은 노래로 자리 잡았습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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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그대 내곁으로 다가와 이 마음 설레이게 했어요 어느날 사랑은 우리 두 가슴에 머물어 끝없이 속삭이고 있어요 그대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는 이 순간 세상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여요 이젠 나의 기쁨이 되어주오 이젠 나의 슬픔이 되어주오 우리 서로 아픔을 같이 하면 다시 태어날 수 있는걸 이제 그대 기쁨을 말해주오 이제 그대 슬픔을 말해주오 우리 서로 아픔을 같이할 때 행복 할 수 있어요. 두두두두~ 어느날 그대 눈동자를 보면서 미래를 꿈꾸기도 했어요 어느날 사랑은 우리들의 삶의 위하여 가슴에 타오르고 있어요 그대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는 이 순간 세상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여요 이제 나의 기쁨이 되어주오 이제 나의 슬픔이 되어주오 우리 서로 같이 아픔을 같이 하면 다시 태어날 수 있는걸 이제 그대 기쁨을 말해주오 이제 그대 슬픔을 말해주오 우리 서로 아픔을 같이할 때 행복할 수 있어요 이제 나의 기쁨이 되어주오 이제 나의 슬픔이 되어주오 우리 서로 아픔을 같이 하면 다시 태어날 수 있는걸
짱짱이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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