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곡동 청개구리 - 기억해 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 앨범 커버
국내

기억해 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

화곡동 청개구리
003
작곡캥거루,로코베리
작사지훈,박세준
노래방 번호
KY8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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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소개

닿을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그리움을 거두지 못하는 마음의 곡입니다. '듣고 있나요 나의 이 모든 얘기를 / 그댈 향한 내 깊은 진심을'. 화자는 매일 그리움 속에서 상대를 불러보지만, '닿을 수 없는 마음을 나도 이젠 알 것 같아요'라며 그 부름이 가닿지 못하리란 걸 스스로 인정합니다.

이 곡의 아픔은 마음과 반대로 행동하는 데서 옵니다. '마음과 반대로 밀어내려 할수록 이토록 더 아파지네요'. 화자는 언젠가 멀어질 걸 알기에 '더 모질게 그댈 밀어냈어요 너무 / 가슴이 미칠 듯 아파도'라고 고백합니다. 붙잡고 싶은 마음을 일부러 밀어내는, 사랑이라서 더 잔인한 선택입니다.

제목은 마지막 구절에서 곡의 결론으로 도착합니다.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 / 지울수록 선명해지니까'. 잊으려 할수록 또렷해지는 기억 앞에서, 화자는 끝내 '가슴 아프겠지만 그대를 보내야 해요'라며 이별을 받아들입니다. 그러면서도 '나를 기억해주세요 나 그대만 사랑했음을'이라는 마지막 부탁만은 남깁니다. 보내면서도 기억만은 지우지 말아달라는 양보입니다.

부른 화곡동 청개구리는 베일에 싸인 채 활동하는 음악인으로, 이 곡은 2024년 1월에 발표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작곡에는 로코베리가 참여해, 절절한 이별 발라드 특유의 정조를 짙게 끌어올립니다.

커뮤니티 가사 1

가사
00
듣고있나요 나의 이 모든 얘기를
그댈 향한 내 깊은 진심을
매일 그리움 속에 그대를 불러보지만
닿을 수 없는 마음을
나도 이젠 알 것 같아요

내 안의 그대를 놓을 수 없네요
애써도 그게 잘 안돼요
마음과 반대로 밀어내려 할수록
이토록 더 아파지네요

기억하나요 나의 이 모든 얘기를
그댈 향한 내 깊은 진심을
매일 그리움 속에 그대를 불러보지만
닿을 수 없는 마음을
나도 이젠 알 것 같아요

스쳐가는 이 계절을 지나
언젠가는 멀어질 걸 아니까
더 모질게 그댈 밀어냈어요 너무
가슴이 미칠 듯 아파도

듣고 있나요 나의 이 모든 얘기를
그댈 향한 내 깊은 진심을
매일 그리움 속에 그대를 불러보지만
닿을 수 없는 마음을
나도 이젠 알 것 같아요

아무 이유 없이 눈물 나는 날에는
그댈 찾아가고 있네요 이렇게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
지울수록 선명해지니까
가슴 아프겠지만 그대를 보내야 해요
나를 기억해주세요 나 그대만
사랑했음을
짱짱이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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