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동동구루무
방어진004
작곡김병걸
작사김병걸
KY81170
곡 소개
방어진이 부른 트로트 '동동구루무'는 가난했던 시절, 동동구루무 한 통이면 온 동네에서 가장 고운 얼굴이 되던 어머니를 그리는 노래입니다. 동동구루무는 일제강점기부터 1960년대까지 행상이 북을 둥둥 울리며 팔던 화장 크림으로, 지금은 잊힌 그 이름 자체가 옛 어머니 세대의 고단한 청춘을 가리키는 상징입니다. 화자는 그 잊힌 추억의 이름에 어머니를 겹쳐 부릅니다. 바람이 문풍지에 울고 가는 겨울밤, 언 손을 호호 불어주며 정작 당신은 눈시울을 적시던 어머니, 아끼고 아끼느라 한 통을 다 쓰지도 못하고 세상을 떠난 어머니의 모습이 후렴마다 되돌아옵니다. '아 아아 동동구루무'라는 탄식 같은 후렴은 그리움이 말로 다 풀리지 않아 새어 나오는 한숨에 가깝습니다. 화려한 기교 대신 익숙한 트로트 가락에 어머니에 대한 회한을 실어, 같은 시절을 살아낸 중장년 청중에게 자기 어머니를 떠올리게 하는 사모곡 계열의 곡입니다. 잊힌 옛 물건 하나를 매개로 가난과 사랑을 동시에 불러내는 점이 이 노래가 노래방에서 꾸준히 불리는 이유입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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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구루무 - *: - 윤사월 동동구루무 한통만 사면 온동네가 곱던 어머니 지금은 잊혀진 추억에 이름 어머님에 동동구루무 바람이 문풍지에 울고가는 밤이면 내 언손을 호호 불면서 눈시울을 적시며 서러웠던 어머니 아 아아 동동구루무 간주중 동동구루무 아끼시다가 다못쓰고 가신 어머니 가난한 세월이 서러웠던 어머니 추억에 동동구루무 달빛이 처마끝에 울고가는 밤이면 내 두뺨을 호호 불면서 눈시울을 적시며 울먹이던 어머니 아 아아 동동 구루무 바람이 문풍지에 울고가는 밤이면 내 언손을 호호 불면서 눈시울을 적시며 서러웠던 어머니 아 아아 동동구루무
짱짱이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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