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동화
김형중0022
작곡광량
작사김형중
KY81438
곡 소개
"그댄 항상 나의 공주였죠"라는 고백으로 시작하는 '동화'는, 사랑을 잃은 사람이 그 상실을 차마 죽음이나 끝이라 부르지 못해 동화의 언어로 감싸 안는 노래입니다. "동화속의 공주처럼 잠시 잠들었을뿐"이라는 구절이 곡 전체의 정조를 떠받칩니다. 떠난 이를 영영 보낸 게 아니라 잠시 잠든 공주로 여기겠다는 이 자기 위안은, "믿을게요 언젠간 다시 볼 수 있단 말"이라는 간절한 다짐으로 이어지며 부정이 아니라 사랑의 한 형태로 드러납니다. "사랑한다 말 한번 못했지만 / 고마워요 이 세상에서 날 사랑해줘서"에 오면, 화자가 끝내 전하지 못한 말과 뒤늦은 감사가 한꺼번에 밀려와 후회와 그리움이 포개집니다. 이 곡은 중화권 가수 광량(光良)의 동명 발라드를 김형중이 한국어로 번안하고 직접 노랫말을 붙인 작품입니다. 김형중은 '마법의 성'을 부른 더 클래식의 보컬이자 솔로 '그랬나봐'로 음악캠프 4주 연속 1위에 오른 발라더로, 맑고 투명한 음색이 트레이드마크입니다. 원곡의 서정에 자신만의 정제된 노랫말을 입혀, 동화라는 틀 안에서 가장 현실적인 슬픔을 노래한 셈입니다.
커뮤니티 가사 1
00
언제였는지 알 순 없지만 그댄 항상 나의 공주였죠 그댈 만난 후 단 하루라도 그대 없는 날 상상못했죠 영원히 나에겐 꿈만 같던 순간이죠 그대 내 손 꼭 잡아주던 잊진 않을게요 그대 그 환한 미소 혹시 내가 늦진 않았죠 믿을게요 언젠간 다시 볼 수 있단 말 그 때 우리 영원할거란 그 말 동화속의 공주처럼 잠시 잠들었을뿐 언제나 함께라는 말.. <간주중> 영원히 나에겐 꿈만 같던 순간이죠 그대 내 손 꼭 잡아주던 잊진 않을게요 그대 그 환한 미소 혹시 내가 늦진 않았죠 믿을게요 언젠간 다시 볼 수 있단 말 그 때 우리 영원할거란 그 말 동화속의 공주처럼 잠시 잠들었을뿐 언제나 함께라는 말 들리나요 이 노래 그댈 위해 불러요 사랑한다 말 한번 못했지만 고마워요 이 세상에서 날 사랑해줘서 내 곁에 머물러줘서 믿을게요 언젠간 다시 볼 수 있단 말 그 때 우리 영원할거란 그 말 동화속의 공주처럼 잠시 잠들었을뿐 언제나 함께라는 말.. 이 노랠 기억해줘요...
짱짱이3개월 전
가사 편집 및 투표는 앱에서 가능합니다
댓글
로딩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