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금정산
김진0015
작곡이도송
작사김수용
KY91695
곡 소개
부산 금정산을 배경으로 떠난 사람을 그리는 트로트입니다. 금정산아, 고당봉아 말을 해 달라는 부름으로 시작해, 산 이름들을 하나하나 불러 가며 대답 없는 자연에게 그리움을 하소연하는 구성입니다.
화자는 금정산성 자락의 산성주 한 잔에 눈물을 삼킵니다. 술 한 모금이 목을 넘어갈 때마다 떠나간 그 여인이, 지나간 추억이 떠오릅니다. 동서남북 사방으로 불러 봐도 그 님은 소식이 없고, 법어사를 오가는 연인은 저리도 많은데 홀로 남은 자신의 마음을 하늘의 새들이나 알아줄까 되묻습니다.
금정산 고당봉과 쌍계봉, 산자락의 범어사, 금정산성에서 오래 빚어 온 산성막걸리는 모두 부산 사람들에게 익숙한 실제 지명이자 명물입니다. 노래는 이 공간들을 무대 삼아, 좋은 추억이 쌓였던 자리에 이제는 그리움만 남기고 발길을 돌리는 사람의 뒷모습을 그립니다.
1절과 2절이 같은 후렴으로 맞물리며, 오늘도 금정산에 추억만 남기고 떠나간다는 같은 문장으로 곡이 닫힙니다. 특정한 사연을 늘어놓기보다, 정든 산을 찾아 술 한 잔으로 옛사랑을 달래는 보편적인 정서를 전형적인 트로트의 가락에 실은 곡입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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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정산아 말을 해다오 고당봉아 말을 해다오 산성주 한 잔에 눈물을 삼키면 떠나간 그 여인이 생각난다 동서남북 불러봐도 그님은 소식이 없네 법어사 오고가는 연인도 많은데 외로운 내 마음을 저 새들은 알까 오늘도 금정산에 추억만 남기고 떠나갑니다. 2. 금정산아 말을 해다오 쌍계봉아 말을 해다오 산성주 한 잔에 눈물을 삼키면 지나간 그 추억이 생각난다. * 동서남북 불러봐도 그님은 소식이 없네 법어사 오고가는 연인도 많은데 외로운 내 마음을 저 새들은 알까 오늘도 금정산에 추억만 남기고 떠나갑니다 ~~~
짱짱이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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