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월과 오월 - 구름들의 보금자리 앨범 커버
국내

구름들의 보금자리

사월과 오월
0010
순위
전체#2,21263,27790
국내#1,22152,88851
아티스트 내#217
작곡백순진
작사최도영
노래방 번호
KY99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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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소개

흐르는 구름을 따라 마음이 흘러가고, 길 잃은 어린 새처럼 화자는 외톨이가 됩니다. '구름들의 보금자리'는 정처 없이 떠도는 마음이 돌아가 쉴 곳을 그리는 노래입니다. 어릴 때 떠나보낸 사랑스러운 그 모습을 떠올리며, 화자는 '언제나 돌아가나 구름들의 보금자리'라고 되뇝니다.

두 번째 벌스에서 풍경은 시냇물과 철 잃은 기러기로 옮겨 갑니다. 제철을 놓친 기러기가 구름 곁을 맴돌 듯, 화자 역시 뒷산에 피어나던 다정스러운 꽃잎들을 뒤로하고 바람결을 따라 길을 나섭니다. '나 이제 갈테야 바람결 따라'라는 구절이 두 벌스를 나란히 닫으며, 떠남과 돌아감이 한 몸처럼 맞물립니다.

구름의 보금자리라는 제목은 손에 잡히지 않는 안식처를 뜻합니다. 정착지가 아니라 흘러가는 것들 사이에 있는 쉼터를 향한 그리움이, 담담한 포크 가락에 실려 잔잔하게 번집니다.

'구름들의 보금자리'는 사월과 오월이 1974년에 발표한 동명 음반의 타이틀 곡입니다. 백순진을 중심으로 한 이 포크 듀오는 소박하고 서정적인 노랫말로 1970년대 한국 포크의 한 결을 이뤘고, 이 곡 역시 유랑과 향수의 정서를 맑은 목소리에 담아냈습니다.

커뮤니티 가사 1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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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구름을 따라서 내마음 가네 

길잃은 어린새 모양 나는 외톨이 

어릴 때 떠나버린 사랑스런 그 모습 

언제나 돌아가나 구름들의 보금자리 

나 이제 갈테야 바람결따라 


흐르는 시냇물 따라서 바람은 가네 

철잃은 기러기 모양 구름 곁으로 

뒷산에 피어나던 다정스런 꽃잎들 

언제나 돌아가나 구름들의 보금자리

나 이제 갈테야 바람결 따라
짱짱이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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