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연
빅마마0013
작곡이영현
작사이영현
TJ16627
곡 소개
제목 '연'은 하늘로 날려 보냈지만 실 끝을 끝내 놓지 못하는 연처럼, 떠나보낸 사랑을 붙든 마음을 비유합니다. '아쉬운 맘 접어두고 날려보내도 / 사랑에 익숙한 나조차 목이 메어와'라는 구절에서, 접어 날려 보낸 마음이 실은 조금도 손에서 떠나지 않았음이 드러납니다.
화자의 처지는 온통 붙잡힘입니다. '지금 어디있는지 아프지는 않는지'로 시작해, 가슴에 담아 둔 말을 전하고 싶은데 상대는 잡히지도 보이지도 않습니다. '가슴 깊숙히 차 오르는 너를 향한 마음에 / 그 어떤 말도 할 수 없는 인형 된 것 같아'라는 대목은, 감정이 넘치는데도 아무 말 못 하고 굳어 버린 무력함을 그립니다.
곡의 핵심은 자기 자신을 탓하는 데 있습니다. '보낼 수 없는 강한 나의 욕심에 / 지쳐만 가는 너이기에 잡지도 못한 건 / 가슴 아파도 바보 같은 나라서' — 상대를 지치게 한 게 놓지 못한 자기 욕심임을 알기에, 원망은 고스란히 자책으로 돌아옵니다.
'연'은 빅마마의 이영현이 직접 작사·작곡해 2006년 정규 3집 'For The People'에 실은 솔로 트랙으로, 진성으로 높은 음역을 밀어붙여야 하는 여성 발라드의 난곡으로 꼽힙니다. 폭발적인 성량으로 정평이 난 그의 목소리가, 놓지 못하는 마음의 무게를 끝까지 감당해 내는 노래입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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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어디있는지 아프지는 않는지 가슴 속에 담아 둔 말 전하고는 싶은데 도대체 넌 잡히지도 보이지도 않아 조금은 더 가까이 다가갈 순 없는지 가슴 깊숙히 차 오르는 너를 향한 마음에 그 어떤 말도 할 수 없는 인형 된 것 같아 아쉬운 맘 접어두고 날려보내도 사랑에 익숙한 나조차 목이 메어와 또 다시 찾아 온 아픔에 힘겨워 해도 기대 조차도 없는 사랑에 그냥 한번 웃어봐 아물지 않는 깊은 너의 빈자리 보낼 수 없는 강한 나의 욕심에 지쳐만 가는 너이기에 잡지도 못한 건 가슴 아파도 바보 같은 나라서 아쉬운 맘 접어두고 날려보내도 사랑에 익숙한 나조차 목이 메어와 또 다시 찾아 온 아픔에 힘겨워 해도 기대 조차도 없는 사랑에 그냥 한번 웃어봐 아물지 않는 깊은 너의 빈자리 보낼 수 없는 강한 나의 욕심에 지쳐만 가는 너이기에 잡지도 못한 건 가슴 아파도 바보 같은 나라서 모두다 한번 쯤은 겪는 일이라 처음엔 나도 아프지 않을 줄 알았어 하루하루 버텨가는 내 모습 보며 너란 사람 절대로 만날 수 없다고 아물지 않는 깊은 너의 빈자리 보낼 수 없는 강한 나의 욕심에 지쳐만 가는 너이기에 잡지도 못한 건 가슴 아파도 바보 같은 나라서
짱짱이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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