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lanetes(길티크라운 로스트 크리스마스 OST)
Planetes(ギルティクラウン ロストクリスマスOST)
에고이스트EGOIST
곡 소개
애니메이션·게임 '길티 크라운 로스트 크리스마스'의 주제가로, 우주를 떠도는 한 존재가 사랑하는 이에게 보내는 긴 메시지를 노래합니다. '고요의 바다에 홀로 / 주운 조개껍데기를 귀에 갖다 댔어 / 가만히 귀 기울이면, 봐, 들려와 너의 메시지(君のメッセージ)'라는 도입은, 달의 '고요의 바다'를 떠올리게 하는 적막한 풍경 위에서 닿지 않는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화자를 그립니다.
곡의 정수는 거듭되는 후렴입니다 — 'Hello Hello 여기 있어 / 이 이야기가 시작된 장소에서 / 약속만이 되풀이되어도 / 너의 기억 속에 나는 줄곧 살아 있어(あなたの記憶に私はずっと生きてる)'.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상대의 기억 속에서만은 영원히 살아 있겠다는 한 줄이, 이별과 소멸을 넘어서는 이 곡의 중심 정서를 떠받칩니다. '말하지 못한 마음을 모래에 적으면 파도가 쓸어가 버린다'는 구절은, 전하지 못한 채 흩어지는 마음의 안타까움을 시각적으로 담습니다.
후반부에서는 우주적 스케일의 재회 약속으로 확장됩니다. '기억의 바다에 가라앉아 / 영겁의 시간을 나는 가리라 / 여기서 보이는 작은 지구와 다 보지 못한 우주에 너를 생각하며'라는 대목과, '행성이 떨어질 무렵 너와 나, 서로 이끌려 / 반드시 다시 만날 수 있어, 그 약속의 장소에서'라는 구절이, 별이 스러지는 시간을 가로질러서라도 다시 만나겠다는 다짐으로 곡을 끌어올립니다. 마지막은 '나는 우주로부터 흘러와 이 이야기가 시작된 장소로 / 그 푸른 지구에서 너에게 다다를 테니'로 닫히며, 떠나간 존재가 다시 돌아오는 순환의 약속으로 귀결됩니다.
EGOIST는 supercell의 ryo가 프로듀스한 음악 프로젝트로, 본래 애니메이션 '길티 크라운' 속 가공의 가수로 출발해 보컬 chelly를 세워 실제 활동으로 이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작사·작곡 모두 ryo가 맡았으며, 'Planetes'는 '길티 크라운 로스트 크리스마스'의 주제가로 쓰인 곡으로, 피아노를 기반에 둔 정갈한 사운드 위에 chelly의 맑은 보컬로 우주적 그리움을 풀어낸 곡입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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静かの海に一人 拾った貝殻耳に当てた じっと耳を澄ませば ほら 聴こえてくる 君のメッセージ 言えなかった想いを 砂に書いては 波がさらってゆく Hello Hello ここにいるよ この物語の始まりの場所で 約束だけが繰り返しても あなたの記憶に私はずっと生きてる 記憶の海に沈み 久遠の時を私は行こう ここから見える小さな地球と 見果てぬ宇宙に君を想って 雲の切れ間輝く青い故郷 地平線に消える Hello Hello ここにいるよ この物語の始まりの場所で どれだけ時が過ぎようとも あなたの記憶に私はずっと生きてる 惑星が落ちる頃 あなたと私 引かれあって 必ずまた会える あの約束の場所で Hello Hello ここにいるよ 電子を辿って始まりの場所へ 約束だけが繰り返してる あなたに会うため旅を続けよう 私は宇宙から流れ この物語の始まりの場所へ その時再び会えるだろう あの青い地球であなたに辿りつく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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