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불어라바람아
한승기004
작곡서창원
작사한승기,성수경
TJ35905
곡 소개
해가 지는 거리, 차가운 비바람이 지친 몸을 휘감는 가운데 화자는 거친 세상을 홀로 걸어갑니다. 첫 장면부터 한 사람이 짊어진 고단함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곡은 그 고단함에 주저앉는 대신 하늘과 바람을 향해 외치는 쪽을 택합니다. '아 인생아 어디로 가느냐 / 아 무정한 청춘아'라는 한탄이 곧 '불어라 바람아 거친 파도처럼 / 내 두려움 사라지도록'이라는 정면돌파의 주문으로 바뀝니다. 바람은 두려움을 날려버릴 힘으로, 비는 가슴에 고인 뜨거운 눈물을 씻어낼 존재로 불려 나옵니다.
제목 '불어라 바람아'는 그래서 단순한 풍경 묘사가 아니라, 자신을 시험하는 시련에게 차라리 더 거세게 와보라고 맞받는 선언에 가깝습니다. '하늘아 저 불타오르는 태양과 같이 / 나에게 뜨거운 정열을' 달라는 구절에서 화자는 절망의 끝에서 오히려 열기를 구합니다.
후반부에 이르면 한탄의 자리에 다짐이 들어섭니다. '두려워마 나는 할 수 있어'라고 스스로를 다독이고, '시련을 이기면 밝은 날이 오겠지 / 저 태양은 떠오를 테니'라며 비바람으로 시작한 노래를 떠오르는 태양 쪽으로 돌려놓습니다.
가수 한승기가 부른 이 곡은 거센 비바람과 뜨거운 태양이라는 상반된 이미지를 한 사람의 인생에 겹쳐, 무너지지 않고 다시 일어서려는 의지를 끝까지 밀고 갑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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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세상을 나 혼자 걷는다 해가 지는 거리에 차가운 비바람 지친 몸을 휘감아 어둠 속에 잡아 두는데 아 인생아 어디로 가느냐 아 무정한 청춘아 불어라 바람아 거친 파도처럼 내 두려움 사라지도록 비라도 내려라 가슴에 흐르는 뜨거운 눈물이 씻겨가게 하늘아 저 불타오는 태양과 같이 나에게 뜨거운 정열을 두려워마 나는 할 수 있어 아무것도 아니야 시련을 이기면 밝은 날이 오겠지 저 태양은 떠오를 테니 비라도 내려라 가슴에 흐르는 뜨거운 눈물이 씻겨가게 하늘아 저 불타오는 태양과 같이 나에게 뜨거운 정열을 불어라 바람아 가슴에 흐르는 뜨거운 눈물이 씻겨가게 하늘아 저 불타오는 태양과 같이 나에게 뜨거운 정열을 불어라 바람아 불어라 불어라 바람아 불어라
짱짱이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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