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태종대의밤
현당0011
작곡이호섭
작사선희준
TJ39371
곡 소개
부산 태종대의 깊은 밤, 하염없이 내리는 밤비가 화자의 가슴을 적시는 장면에서 곡이 시작됩니다. 절벽 아래로 끝없이 밀려오고 부서지는 파도, 그 파도가 삼켜 버린 첫사랑이 이 노래의 중심 이미지입니다.
정서는 단순하고 곧습니다. 잊는다 잊으리라 다짐을 해도 자꾸만 떠오르는 얼굴, 애꿎은 눈물이 또 눈물을 부르는 밤. 파도가 밀려왔다 부서지기를 반복하듯, 다짐과 후회도 같은 자리를 맴돕니다. 전통 트로트의 문법 그대로, 지명이 품은 정취와 이루지 못한 사랑을 포개어 놓은 곡입니다.
「태종대의 밤」은 2021년 발표된 곡으로, 작곡가 이호섭과 작사가 선희준이 손을 맞춘 정통 트로트입니다. 현당은 1956년생으로 1989년 정식 데뷔한 베테랑 트로트 가수이며, 오랜 무명과 밤무대를 거쳐 「정 하나 준 것이」 같은 곡을 남겼습니다.
이 곡은 발표한 지 한참 지나 역주행으로 다시 주목받았습니다. MBN 「현역가왕2」에서 후배 가수 강문경이 이 노래를 부른 것을 계기로 원곡과 현당에게 관심이 쏠리며, 뒤늦게 대표곡의 반열에 올랐습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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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비는 하염없이 내 가슴을 적시는데 그 누구를 찾아왔는가 태종대의 밤은 깊은데 끝없이 밀려오는 파도가 삼킨 첫사랑 잊는다 잊으리라 다짐을 해도 자꾸만 떠오른 얼굴 밤비는 부슬부슬 내 가슴을 적시는데 그 누구를 못잊어왔나 태종대의 밤은 깊은데 끝없이 부서지는 파도가 삼킨 첫사랑 잊는다 잊으리라 다짐을 해도 애꿎은 눈물 또 눈물 끝없이 밀려오는 파도가 삼킨 첫사랑 잊는다 잊으리라 다짐을 해도 자꾸만 떠오른 얼굴
짱짱이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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