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est me(나의완벽한비서OST)
Paul Blanco곡 소개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의 첫 번째 OST입니다. 헤드헌팅 회사를 이끄는 대표와 그 곁을 빈틈없이 지키는 비서 사이에 감정이 생겨나기 시작하는 시점에 맞춰 나온 곡이라, 노랫말도 이제 막 선을 넘으려는 사람의 자리에서 출발합니다.
첫 줄부터 화자는 자기 자신을 못 알아봅니다. 「don't know who I am when I am with u, 몰라 이런 난 나조차도」. 상대를 바라보는 자기 모습이 낯설고, 그 감정에 이름을 붙이지 못해 「참 어려운 감정인 듯」이라고만 적어 둡니다. 그러다 「떨림보단 설렘 같은」이라는 한 줄로 겨우 좌표를 잡고, 눈이 마주치는 순간에야 그것이 무엇인지 알게 됩니다.
제목이 곧 그다음 동작입니다. 시험해 보라는 말은 자신 없는 사람의 말이 아니라 증명할 준비가 끝난 사람의 말입니다. 「So just test me 나의 마음을, 말해 줄게 널 향한 내 진심을」에 이어 언제 어디서든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덧붙이는 대목에서 고백은 요구가 아니라 제안이 됩니다. 판정을 상대에게 통째로 넘기는 화법이어서, 유능함으로 곁을 지켜 온 인물의 말버릇과도 자연스럽게 포개집니다.
부른 사람은 Paul Blanco입니다. 캐나다에서 자란 한국계 아티스트로, 보컬과 프로듀싱을 함께 해 온 앰비션뮤직 소속 알앤비 싱어입니다. 반주를 최소한으로 덜어낸 편곡 위에서 목소리가 거의 혼자 곡을 끌고 가는 구성이라, 후렴의 제안이 선언보다 속삭임에 가깝게 들립니다. 이 곡은 드라마 방영이 시작된 2025년 1월에 OST 파트 1로 공개됐고, 작사와 작곡, 편곡은 모두 폴른(Pollen)과 LAVIN이 맡았습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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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know who I am when I am with u 몰라 이런 난 나조차도 너를 바라보는 내 모습 참 어려운 감정인 듯 왠지 모를 이상한 기분 떨림보단 설렘 같은 너의 눈을 마주칠 때쯤 알게 됐어 내 마음을 Feels like something is changing between us 갑작스럽겠지만 So just test me 나의 마음을 말해 줄게 널 향한 내 진심을 그래 언제든지 just tell me 그 무엇이든 난 할 수 있어 Test me 나의 마음을 말해 줄게 언제 어디가 되었든 지금 나의 마음이 온전히 너를 향하고 있어 Test me If u feel it like I do Test me If u feel it like I do There's no one like you 나에게는 어떤 것보다 아름다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우리 함께인 시간들 대체 뭘까 지금 이 기분 떨림보단 설렘 같은 너의 눈을 마주칠 때쯤 알게 됐어 내 마음을 Feels like something is changing between us 갑작스럽겠지만 So just test me 나의 마음을 말해 줄게 널 향한 내 진심을 그래 언제든지 just tell me 그 무엇이든 난 할 수 있어 Test me 나의 마음을 말해 줄게 언제 어디가 되었든 지금 나의 마음이 마음이 온전히 너를 향하고 있어 Test me If u feel it like I do Test me If u feel it like I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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