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바람의연가
정경환0076
작곡권민흥
작사권민흥
TJ44654
곡 소개
이별주 한 잔에 눈물로 임을 떠나보낸 뒤, 잊자고 아무리 다짐해도 자꾸만 차오르는 그리움을 노래합니다. 옷깃에 밴 임의 향기와 귓가에 맴도는 속삭임, 행여 그 사람일까 창밖을 내다보지만 거기엔 무심히 지나가는 바람만 있을 뿐입니다. '진정 당신을 사랑했는데 못 맺을 운명인가요'라는 한 마디에, 사랑했으나 끝내 맺지 못한 인연을 향한 원망과 체념이 함께 묻어납니다. 산허리에 걸린 조각달에게 '너마저 울고 있느냐' 물으며 자신의 슬픔을 자연에 포개는 대목은, 전통 트로트 특유의 정서적 의탁을 잘 보여줍니다. 김양이 부른 원곡을 정경환이 다시 불러 트로트 무대에서 즐겨 불리는 곡으로, 끝내 잡지 못한 사랑을 스쳐 가는 바람에 빗댄 제목 그대로의 애상이 곡 전체에 흐릅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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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밤 이별주 한잔 눈물로 널 보내고 생각말자 다짐을 해도 그리움이 밀려 오네요 진정 당신을 사랑했는데 못 맺을 운명 인가요 옷 깃에 스며있는 당신의 향기 들리는 듯 너의 속삭임 행여나 그 님일까 창밖을 보니 지나가는 바람이었네 산허리 걸린 조각달 너 마저 울고있느냐 생각말자 다짐을 해도 그리움이 밀려오네요 진정 당신을 사랑했는데 못 맺을 운명 인가요 옷 깃에 스며있는 당신의 향기 들리는 듯 너의 속삭임 행여나 그 님일까 창밖을 보니 지나가는 바람이었네 지나가는 바람이었네
짱짱이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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