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먼훗날
김미성0018
작곡장욱조
작사정귀문
TJ465
곡 소개
떠나는 사람이 남는 사람에게 건네는, 낮고 담담한 작별의 말로 채워진 곡입니다. 화자는 자신을 붙잡지 말라고 먼저 청하며 노래를 시작합니다.
'행여나 날 찾아 왔다가 못보고 가더라도 / 옛정에 매이지 말고 / 말없이 돌아 가주오'라는 구절에는, 자신의 슬픔을 토로하기보다 상대의 마음을 덜어주려는 배려가 앞섭니다. 헤어진 사랑이 문득 떠올라 생각이야 나겠지만, 그 자리에 오래 머물지는 말라는 당부가 잔잔하게 이어집니다.
곡의 결론은 '먼훗날 그 때에는 이사람도 떠난 후 일테니까'라는 한 줄에 담겨 있습니다. 지금의 이별을 견뎌내자는 위로가 아니라, 언젠가 자신마저 사라지고 없을 먼 날을 미리 내다보며 모든 미련을 내려놓는 체념에 가깝습니다. 제목 '먼 훗날'이 곧 이 노래가 바라보는 시점이자 정서의 끝점입니다.
'먼 훗날'은 김미성이 1978년 발표한 곡으로, 정귀문이 노랫말을 쓰고 장욱조가 곡을 붙였습니다. 광주에서 태어나 코미디언 서영춘에게 예명을 받은 김미성은 '아쉬움' 등과 함께 이 곡을 대표곡으로 남겼고, '먼 훗날'은 발표한 지 반세기 가까이 지난 지금까지 대중에게 사랑받는 이별 노래로 꾸준히 불리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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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행여나 날 찾아 왔다가 못보고 가더라도 옛정에 매이지 말고 말없이 돌아 가주오 사랑이란 그런것 생각이야 나겠지만 먼훗날 그 때에는 이사람도 떠난 후 일테니까. ~~~~~~~~~~~~~~~~~~~~~~~~~~~~ 2.행여나 날 찾아 왔다가 못보고 가더라도 추억에 머물지 말고 말없이 돌아 가주오 사랑이란 그런것 생각이야 나겠지만 먼훗날
짱짱이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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