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 - 천상연 앨범 커버
국내
MV

천상연

CAN
0012
작곡유해준
작사유해준
노래방 번호
TJ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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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소개

떠나보내야 하는 사랑을 끝내 인정하지 못하는 사람의 노래입니다. '아니길 바랬었어 꿈이길 기도했지'—이 이별이 사실이 아니길, 차라리 꿈이길 빌었다는 첫 구절이, 받아들일 수 없는 현실 앞에 선 화자의 마음을 단번에 보여줍니다.

곡의 정서는 이별의 슬픔보다 죄책감 쪽으로 기웁니다. '사랑해 널 잊을 순 없을 거야 미안해 너를 지키지 못한 것을'—사랑한다는 고백과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는 자책이 한 호흡에 붙어 나옵니다. 떠나는 이유가 변심이 아니라 '하늘이 우리를 갈라놓지만'이라는 거역할 수 없는 운명에 있음이 드러나면서, 슬픔은 누구를 탓할 수도 없는 막막함으로 깊어집니다.

그럼에도 화자가 마지막으로 비는 것은 자신이 아니라 상대의 안녕입니다. '너의 행복한 모습 나 보기를 원해 부디 새롭게 시작하길 바래'—내 곁을 떠나서라도 새롭게 시작해 행복하길 바란다는 마음이, '영원히 너를 지켜보며 살거야'라는 다짐으로 이어집니다. 곁에 둘 수 없으니 멀리서 지켜보겠다는 그 선택이, 이 곡을 단순한 슬픈 노래가 아닌 헌신의 노래로 만듭니다.

'천상연(天上戀)'은 1998년 캔(CAN)의 데뷔곡으로, 유해준이 작사·작곡을 맡았습니다. '하늘이 맺어준 인연'이라는 제목 그대로, 운명 같은 사랑이 운명에 의해 갈라지는 비극을 절절한 발라드로 풀어낸 곡입니다. 발표 당시보다도 시간이 지나며 애절한 가사와 멜로디로 명곡으로 재평가받아온 노래로 알려져 있습니다.

커뮤니티 가사 1

가사
00
아니길 바랬었어 꿈이길 기도했지
너 없는 가슴으로 살아가야 하는 건 내게는 너무 힘겨운 걸 

그렇게 사랑했던 너무도 소중했던 
지난날이 서러워 자꾸 눈물이 흘러 내 삶은 너 뿐인데 

사랑해 널 잊을 순 없을 거야 미안해 너를 지키지 못한 것을

너의 행복한 모습 나 보기를 원해 부디 새롭게 시작하길 바래

하늘이 우리를 갈라놓지만 눈물로 너를 보내려고 하지만 

너를 얼마나 내가 사랑했는줄 아니
영원히 너를 지켜보며 살거야 행복하길 바래  

그렇게 사랑했던 너무도 소중했던 
지난날이 서러워 자꾸 눈물이 흘러 내 삶은 너 뿐인데 

사랑해 널 잊을 순 없을 거야
미안해 너를 지키지 못한 것을

너의 행복한 모습 나 보기를 원해
부디 새롭게 시작하길 바래

하늘이 우리를 갈라놓지만 
눈물로 너를 보내려고 하지만 

너를 얼마나 내가 사랑했는줄 아니
영원히 너를 지켜보며 살 거야 행복하길 바래  

오 널 사랑해 
미안해 너를 지키지 못한 것을

너의 행복한 모습 나 보기를 원해
부디 새롭게 시작하길 바래
짱짱이3개월 전

가사 편집 및 투표는 앱에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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