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바람이불어오는곳
제이레빗0011
작곡김광석
작사김광석
TJ48789
곡 소개
바람이 불어오는 쪽으로, 새로운 꿈을 향해 떠나는 사람의 노래입니다. 덜컹이는 기차에 기대 편지를 쓰고, 꿈에 보았던 길 위에 마침내 서 있는 화자의 시선엔 햇살과 파도와 나뭇잎 같은 밝은 풍경이 줄지어 지나갑니다.
다만 이 여정이 마냥 가벼운 것은 아닙니다. '설레임과 두려움으로 불안한 행복이지만 / 우리가 느끼며 바라볼 하늘과 사람들'이라는 구절처럼, 떠남에는 설렘과 두려움이 함께 묻어 있습니다. '힘겨운 날들도 있지만 새로운 꿈들을 위해'라는 한 줄이 그 불안을 끌어안고 다시 앞으로 향하게 합니다. 그리워도 뒤돌아보지 않겠다는 다짐('너의 목소리가 그리워도 뒤돌아 볼 수는 없지')으로 곡은 미련보다 전진 쪽에 무게를 둡니다.
원곡은 고(故) 김광석의 곡으로, 떠남과 길을 노래한 그의 대표 레퍼토리 가운데 하나입니다. 이 버전은 여성 듀오 제이레빗이 2011년 김광석 헌정 음반에서 다시 부른 것입니다. 제이레빗은 보컬 정혜선과 건반·기타를 맡은 정다운으로 이뤄진 팀으로, 맑고 투명한 어쿠스틱 사운드가 특징입니다. 이들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은 광동 옥수수수염차 광고에 쓰이며 폭넓게 알려졌습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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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불어오는 곳 그 곳으로 가네 그대의 머리결같은 나무아래로 덜컹이는 기차에 기대어 너에게 편지를 쓴다 꿈에 보았던 그 길 그 길에 서있네 설레임과 두려움으로 불안한 행복이지만 우리가 느끼며 바라볼 하늘과 사람들 힘겨운 날들도 있지만 새로운 꿈들을 위해 바람이 불어 오는 곳 그 곳으로 가네 햇살이 눈부신 곳 그 곳으로 가네 바람에 내 몸맡기고 그 곳으로 가네 출렁이는 파도에 흔들려도 수평선을 바라보며 햇살이 웃고 있는 곳 그 곳으로 가네 나뭇잎이 손짓하는 곳 그 곳으로 가네 휘파람 불며 걷다가 너를 생각해 너의 목소리가 그리워도 뒤돌아 볼 수는 없지 바람이 불어 오는 곳 그 곳으로 가네
짱짱이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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