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포즈
이동건곡 소개
배우로 먼저 떠올리게 되는 이름이지만, 이동건이 대중 앞에 처음 선 자리는 노래였습니다. 1998년 1집 「Time To Fly」로 가수 데뷔했고 「프로포즈」는 그 앨범에 실린 곡입니다. 음반은 크게 알려지지 못했고, 그가 이름을 얻은 것은 2000년 시트콤 「세 친구」 이후의 일이었습니다.
제목은 프로포즈지만 청혼 노래는 아닙니다. 이미 곁에 있는 사람에게 마음을 밝히지 못한 채 시간만 흘려보낸 사람의 고백입니다. 「언제나 니 앞에선 나의 맘을 저울질 해왔었지만」이라는 한 줄이 그 관계의 지난 시간을 통째로 요약하고, 「이제 커가는 설레임을 감출 표정이 난 없는걸」에서 더는 숨길 수 없게 된 상태를 스스로 인정합니다.
상대의 반응이 가사에 고스란히 남아 있는 것도 특징입니다. 「더 이상 넌 모른척 돌아서지마」와 「이젠 더 이상 나를 피하려고 하지는마」처럼 화자는 상대가 자기를 피해 왔다는 사실을 거듭 짚습니다. 양쪽 다 알면서 모른 척해 온 관계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이 고백은 승낙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지금껏 니가 없는 기다림속에 흘러간 긴 시간이 아쉬울뿐야」라고 지난날을 아쉬워한 뒤 「더 많은 시간들이 내겐 필요해」로 닫는데, 답을 받아내는 대신 시간을 더 달라고 청하며 물러서는 마무리입니다.
곡 후반에는 가사지에 「Bobby rap」이라고만 적힌 영어 랩 파트가 통째로 붙습니다. 발라드 한복판에 영어 랩을 얹어 곡의 무게중심을 한 번 흔드는 구성은 1990년대 후반 가요에서 널리 쓰이던 방식이었고, 이 곡도 그 문법을 그대로 따릅니다. 작사는 김영아, 작곡은 이철원이 맡았습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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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봐 내 맘 널 사랑해 정말 난 이런 느낌 처음이야 지금 내 자신 내가 아닌것만 같은거야 이제야 난 알게됐어 단 한번 내 사랑을 찾은거야 언제나 니 앞에선 나의 맘을 저울질 해왔었지만 이제 커가는 설레임을 감출 표정이 난 없는걸 조금씩 다가서는 나의 사랑을 더 이상 넌 모른척 돌아서지마 자꾸만 끝이없는 나의 욕심에 니 모든 숨결까지 담고 싶은데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어려워 망설이고 있었지만 이젠 더 이상 나를 피하려고 하지는마 조금씩 날 믿어주길 바라며 기다리고 있는거야 이제는 날 받아주길 바래 지금껏 니가 없는 기다림속에 흘러간 긴 시간이 아쉬울뿐야 너에게 주고 싶은 사랑 때문에 더 많은 시간들이 내겐 필요해 Bobby rap> baby love vow if you can't see let't get together that's if you want me, to be as your host in one blood terrying up love now I know wuz up ooh 1)if you don't know I'll you all night and I know what's right shine in the moon light extra! watch me now I'm a take yout hand for keeps now that's for sure 2)Tell you now anyone that want's to go head-up Bang real gard so you can't even get up you is mine only think about me Get up close I'm the man not he, that's me take the keys, I trust, I must for the lust backing everybody like a soldier like a bust I said hut!! Yeah!! close the door cauze I love you for s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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