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 - 화개장터 앨범 커버
국내

화개장터

조영남
107
작곡조영남
작사조영남
노래방 번호
TJ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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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소개

전라도와 경상도를 가로지르는 섬진강 줄기를 따라가면 화개장터가 있습니다. 아랫마을 하동 사람과 윗마을 구례 사람이 닷새마다 어우러져 장을 펼치는 이곳을, 조영남의 '화개장터'는 흥겨운 가락에 담아 그립니다.

노래는 장터의 활기를 생생하게 펼쳐 보입니다. 광양에서는 삐걱삐걱 나룻배를 타고, 산청에서는 부릉부릉 버스를 타고 사람들이 모여들어 사투리 잡담과 입씨름 흥정이 오손도손 왁자지껄 뒤섞입니다. '있어야 할 건 다 있구요 없을 건 없답니다'라는 후렴은 작은 시골 장터가 품은 넉넉함을 능청스럽게 자랑합니다.

화개장터가 노래의 무대가 된 데에는 분명한 뜻이 있습니다. 영호남이 정치적으로 반목해 온 세월 속에서, 두 지역 사람이 한자리에 어울려 '고운 정 미운 정 주고 받는' 이 장터는 화합의 상징이 됩니다. 지역감정을 풀어내려는 마음이 흥겨운 장터 풍경 아래 깔려 있는 것입니다.

'화개장터'는 1988년 발표된 곡으로, 작가 김한길이 노랫말을 쓰고 조영남이 곡을 붙여 노래했습니다. 발표 이후 조영남을 대표하는 곡이자, 지역 화합을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국민적 애창곡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커뮤니티 가사 1

가사
00
전라도와 경상도를 가로지르는
섬진강 줄기 따라 화개 장터엔

아랫마을 하동 사람 윗마을 구례 사람
닷새마다 어루러져 장을 펼치네

구경 한 번 와 보세요
보기엔 그냥 시골 장터지만

있어야 할 건 다 있구요
없을 건 없답니다 화개 장터

광양에선 삐걱삐걱 나룻배 타고
산청에선 부릉부릉 버스를 타고

사투리 잡담에다 입씨름 흥정이
오손도손 왁자지껄 장을 펼치네

구경 한 번 와 보세요
오시면 모두모두 이웃사촌

고운 정 미운 정 주고 받는
경상도와 전라도의 화개 장터 ---- 전라도와 경상도를 가로지르는
섬진강 줄기 따라 화개 장터엔
아랫마을 하동 사람 윗마을 구례 사람
닷새마다 어루러져 장을 펼치네

구경 한 번 와 보세요
보기엔 그냥 시골 장터지만 있어야 할 건 다 있구요
없을 건 없답니다 화개 장터
구경 한 번 와 보세요
오시면 모두모두 이웃사촌
고운 정 미운 정 주고 받는
경상도와 전라도의 화개 장터

경상도와 전라도의 화개 장터
경상도와 전라도의 화개 장터
짱짱이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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