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울지말아요
Knock002
작곡김태욱
작사김태욱
TJ8341
곡 소개
떠나려는 연인을 앞에 두고도 화자는 자신의 슬픔보다 상대를 먼저 챙깁니다. '울지말아요, 그런 슬픈 눈으로, 마치 마지막인 것처럼 날보네요' — 이별의 예감 앞에서 그가 건네는 첫마디는 붙잡음이 아니라 위로입니다.
화자는 상대의 마음이 변한 것이라면, 자신이 정말 짐이 된다면 차라리 떠나라고 말합니다. 지킬 수 없는 약속과 수많은 추억으로 한동안은 힘들겠지만, 자신이 좋아하고 사랑하는 그 사람이 떠나가더라도 '힘겨워 방황하는 모습으로 보답하진 않을' 것이라 다짐합니다. 상대를 향한 마지막 배려로 스스로의 무너짐을 감추겠다는 태도입니다.
간주 뒤에도 노래는 같은 다짐을 되풀이합니다. 나를 보던 눈빛과 목소리, 온 세상에 밴 그대의 향기가 쉬 지워지지 않겠지만, 그대가 몰랐던 시간으로 돌아갈 수 없다 해도 그대가 걱정하는 모습으로는 살아가지 않겠다는 말로 이별을 품위 있게 매듭짓습니다.
'울지 말아요'는 kNOCK(노크)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김태욱의 곡으로, 1990년대 말 방송 무대에서 불리며 알려진 발라드입니다. 절제된 편곡과 담담한 창법 위에서, 헤어짐의 순간마저 상대를 위한 배려로 채우는 정서가 곡을 관통합니다.
커뮤니티 가사 1
0
울지말아요 그런 슬픈 눈으로 마치 마지막인 것처럼 날보네요 그대 마음이 혹시 변한거라면 정말 내가 짐이 된다면 날 떠나요 제발 울지말아요 쉽진 않겠죠 지킬수 없는 약속 수많은 추억들로 한동안은 힘들겠죠 내가 좋아하고 또 사랑하는 그대가 떠나가더라도 힘겨워 방황하는 모습으로 보답하진 않을테니 울지말아요 <간주중> 나를 보던 그 눈빛 그대 목소리 이세상 모든것에 그대 향기가 베어 한동안은 힘들겠죠 내가 좋아하고 또 사랑하는 그대가 떠나가더라도 힘겨워 방황하는 모습으로 보답하진 않을테니 그대 몰랐었던 그 시간으로 나 돌아갈수 없다해도 그대가 걱정하는 모습으로 나 살아가진 않을테니 내가 좋아하고(좋아하고) 또 사랑하는 (사랑하는) 그대가 떠나가더라도 힘겨워 방황하는 모습으로 보답하진 않을테니 울지말아요
짱짱이5개월 전
가사 편집 및 투표는 앱에서 가능합니다
댓글
아직 댓글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