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숨어우는바람소리
전유진005
작곡김민우
작사김지평
TJ85953
곡 소개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집 창가에서 '길 떠난 소녀같이 하얗게 밤을 새우네'로 곡이 열립니다. 첫 장면부터 가을 들녘과 새벽의 적막이 또렷하게 그려지는, 풍경이 곧 정서인 노래입니다.
김이 나는 차 한 잔을 마주하고 앉으면 떠난 사람의 목소리가 '숨어 우는 바람소리'로 들려옵니다. 제목이 된 이 한 구절이 곡의 정수입니다. 둘이서 걷던 갈대밭 길 위로 달은 지고, 화자는 '잊는다 하고 무슨 이유로 눈물이 날까요'라고 자신에게 묻습니다. 잊겠다는 다짐과 잊지 못하는 마음 사이의 어긋남이, '길 잃은 사슴처럼' 돌아오는 그리움으로 되살아납니다.
원곡은 1990년대 초 신인가요제에서 이정옥이 불러 주목받은 곡으로, 갈대 숲과 바람에 그리움을 실어 보내는 정통 발라드풍 트로트의 정조를 지니고 있습니다.
전유진은 트로트 오디션 '현역가왕' 무대에서 이 곡을 불러 깊은 인상을 남긴 가수로, 해당 무대는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으며 그의 대표 레퍼토리로 자리 잡았습니다. 절제된 호흡으로 그리움을 눌러 담는 창법이, 바람 소리에 우는 가사의 결과 잘 맞아떨어집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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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집 창가에 길 떠난 소녀같이 하얗게 밤을 새우네 김이 나는 차 한잔을 마주하고 앉으면 그 사람 목소린가 숨어 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 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 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 ~ 아아 길 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 숲에 숨어 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 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 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 ~ 아아 길 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 숲에 숨어 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 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 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 ~ 아아 길 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 숲에 숨어 우는 바람소리
짱짱이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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