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지 - Whisky on the Rock(우리들의블루스OST) 앨범 커버
국내
MR

Whisky on the Rock(우리들의블루스OST)

김연지
002
순위
전체#25,38580,1981,426
국내#17,32659,2421,107
아티스트 내#1132
작곡최성수
작사최성수
노래방 번호
TJ93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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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소개

드라마 오에스티의 첫 순번을 신곡 아닌 곡에 내주는 일은 흔치 않습니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그 자리를 오래된 노래 한 곡에 맡겼습니다. 「Whisky on the Rock」의 노랫말과 곡은 모두 최성수가 썼습니다. 1980년대에 「동행」과 「풀잎사랑」, 「남남」을 연달아 히트시킨 그 사람이고, 소개문은 그를 모든 가수들이 존경하는 이름이라고 적었습니다.

부른 쪽은 김연지입니다. 2006년 씨야의 메인 보컬로 데뷔해 가창력으로 이름을 얻은 가수인데, 소개문은 그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다시 태어난 곡이라고 썼습니다. 편곡에는 가수 펀치의 본명 배진영이 riskypizza, glowcean과 함께 이름을 올렸고, 피아노와 현은 glowcean이, 기타와 베이스는 riskypizza가 연주했습니다. 전체 프로듀싱은 「도깨비」와 「호텔 델루나」의 오에스티를 총괄한 송동운이 맡았습니다.

노랫말은 생일에서 시작합니다. 지나고 보니 그날이 생일이었다는 문장으로 열고, 나이 먹는 일이 나쁘기만 한 건 아니지만 멋있게 늙는 건 더욱 어렵다며 곧장 한 발 물러섭니다. 비 오는 저녁의 카페, 겨울 초입의 스웨터, 창가의 검은 도둑고양이까지 풍경은 구체적인데 정작 사건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모르는 여인의 눈길에 시선이 따라가다가도 「차가운 얼음으로 식혀야 했다」로 스스로 접습니다.

후렴은 그 접는 마음의 이유를 밝힙니다. 아름다운 것도 즐겁다는 것도 욕심일 뿐이고, 이런 말을 늘어놓는 건 혼자 살아가는 게 두려워서라는 것입니다. 잔 속 얼음이 녹는 속도와 꿈이 흐려지는 속도를 같은 것으로 놓은 이 노래는 5분을 넘깁니다. 인생의 끝자락이나 절정에 선 사람들을 제주에 모아 놓은 이 옴니버스 드라마의 첫 방송 다음 날인 2022년 4월 10일에 공개됐고, 뒤로는 헤이즈와 10cm, 태연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커뮤니티 가사 1

가사
0
그날은 생일이었어 지나고 보니
나이를 먹는다는것 나쁜 것만은 아니야
세월의 멋은 흉내낼 수 없잖아
멋있게 늙는 건 더욱 더 어려워
비오는 그날 저녁 Cafe에 있었다
겨울 초입의 스웨터 창가에 검은 도둑고양이
감당 못하는 서늘한 밤의 고독
그렇게 세월은 가고 있었다
아름다운 것도
즐겁다는 것도
모두다 욕심일 뿐
다만 혼자서 살아가는 게
두려워서 하는 얘기
얼음에 채워진 꿈들이
서서히 녹아 가고 있네
혀끝을 감도는 whisky on the rock


모르는 여인의 눈길 마주친 시선의 이끌림
젖어 있는 눈웃음에 흐트러진 옷사이로
눈이 쫓았다 내 맘 나도 모르게
차가운 얼음으로 식혀야 했다
아름다운 것도
즐겁다는 것도
모두다 욕심일 뿐
다만 혼자서 살아가는 게
두려워서 하는 얘기
얼음에 채워진 꿈들이
서서히 녹아 가고 있네
혀끝을 감도는 whisky on the rock
아름다운 것도
즐겁다는 것도
모두다 욕심일 뿐
다만 혼자서 살아가는 게
두려워서 하는 얘기
얼음에 채워진 꿈들이
서서히 녹아 가고 있네
혀끝을 감도는 whisky on the rock
짱짱이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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