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도시의 천사
윤수일1014
작곡윤수일
작사이건우
KY2330
곡 소개
고향을 떠나오던 날의 기억으로 곡은 문을 엽니다. 「어머니 손을 잡으며 눈물을 글썽이던 날」, 그 장면을 붙든 채 화자는 도시로 나섰습니다. 세월이 살같이 흘러 모습은 변했지만 「그래도 꿈이 많아서 하늘을 우러러 본다」며 스스로를 다독입니다.
밤이 오면 풍경이 바뀝니다. 「거리에 어둠이 물들어 오면 / 눈앞에 깜박이는 너의 모습」. 도시의 불빛 사이로 떠오르는 그 모습이 곧 제목이 가리키는 도시의 천사입니다. 언젠가 봄날이 오면 그 사랑을 찾아가겠다고 다짐하지만, 현실의 화자는 「내곁에 아무도 없네」라는 한 줄로 자꾸 돌아옵니다.
외로워도 눈물을 흘리지 말자며 쓸쓸히 웃어 보는 대목은, 상경한 이의 고단함과 자존을 동시에 비춥니다. 화려한 도시 한복판에서 곁이 텅 비어 있다는 감각이 밝은 다짐과 겹쳐지며 곡의 정서를 만듭니다.
윤수일은 1980년대 한국 대중음악을 대표하는 가수로, 「아파트」·「제2의 고향」·「황홀한 고백」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도시의 천사」는 그 시절 고향을 떠나 도시에 자리 잡으려던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얹은 곡으로, 향수와 외로움을 특유의 서정으로 풀어냈습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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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천사 / 윤수일 고향을 떠나오던 날 그날이 언제였던가 어머니 손을 잡으며 눈물을 글썽이던 날 세월은 살같이 흘러 내 모습 변해왔지만 그래도 꿈이 많아서 하늘을 우러러 본다 거리에 어둠이 물들어 오면 눈앞에 깜박이는 너의 모습 언젠가 네게 봄날이 오면 내사랑 찿아가리 아무리 외로워져도 눈물을 흘리지 말자 쓸쓸히 웃어보지만 내곁에 아무도 없네 거리에 어둠이 물들어 오면 눈앞에 깜박이는 너의 모습 언젠가 내게 봄날이 오면 내사랑 찿아가리 아무리 외로워져도 눈물을 흘리지 말자 쓸쓸히 웃어보지만 내곁에 아무도 없네 쓸쓸히 웃어보지만 내곁에 아무도 없네.
짱짱이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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