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 봉선화 연정 앨범 커버
국내

봉선화 연정

이찬원
0016
작곡박현진
작사김동찬
노래방 번호
KY27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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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소개

'손대면 톡 하고 터질 것만 같은 그대'. 봉선화의 여린 씨방을 건드리면 톡 터지는 그 순간을, 곡은 사랑하는 이의 마음에 빗대며 시작합니다. 살짝만 닿아도 터질 듯 위태롭고 여린 감정을 봉선화라는 꽃 한 송이에 담아낸 비유가 이 노래의 출발점입니다.

화자의 그리움은 참다못해 흘러넘칩니다. '더 이상 참지 못할 그리움을 가슴 깊이 물들이고'라는 구절은 봉선화 물을 들이는 풍경과 겹쳐지며, 마음에 번진 그리움의 빛깔을 시각화합니다. '터지는 화산처럼 막을 수 없는 봉선화 연정'이라는 후렴은 여린 꽃의 이미지를 격정으로 끌어올려, 억눌렸던 감정이 결국 터져 나오는 순간을 그립니다.

2절에서 노래의 결이 한층 깊어집니다. '그대'였던 자리에 '엄마'가 들어서면서, 연정이라는 단어가 남녀 간의 사랑을 넘어 어머니를 향한 사무친 그리움으로 확장됩니다. '울면서 혼자 울면서 사랑한다 말해도 무정한 너는 알지 못하네'라는 구절은, 닿지 못한 채 홀로 삭이는 애틋함을 담담히 토로합니다.

이 곡은 김동찬 작사, 박현진 작곡으로 현철이 부른 정통 트로트의 대표곡 가운데 하나입니다. 현철은 이 노래로 1989년 KBS 가요대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찬원이 부른 이 버전은 원곡의 절제된 정서를 살리면서 또렷한 딕션과 안정적인 발성으로 담백하게 풀어낸 해석입니다.

커뮤니티 가사 1

가사
00
손대면 톡하고
터질것만 같은 그대
봉선화라 부르리
더이상 참지못할 그리움울
가슴깊이 물들이고
수줍은 너의 고백에
내 가슴이 뜨거워
터지는 화산처럼
막을수 없는 봉선화 연정

손대면 톡하고
터질것만 같은 엄마
봉선화라 부르리
더이상 참지못할 외로움에
젖은 가슴 태우네
울면서 혼자 울면서
사랑한다 말해도
무정한 너는 너는
알지 못하네 엄마의 연정
봉선화 연정
짱짱이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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