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새벽은 낮보다 뜨겁다
세븐틴곡 소개
별과 모래알 사이로 펼쳐진 여름밤, 친구들은 폭죽을 쏘아 올리며 웃음꽃을 피웁니다. 멀리 걸린 달빛이 조명이 되고 스치는 바람이 마음을 옮겨주는 동안, 화자는 '눈물은 다 사라져 가네'라며 낮의 무게를 밤에 흘려보냅니다. 가사는 해가 뜰 때까지 계속 타오르겠다는 다짐과, 다시 이 계절이 찾아올 그땐 어떨까 하는 옅은 설렘 사이를 오갑니다.
제목이 곧 곡의 한가운데입니다. '우리의 새벽은 낮보다 뜨거워, 아침이 올 때까지' — 낮의 질서가 멈춘 새벽 시간을 가장 뜨거운 순간으로 뒤집는 발상이 곡 전체를 떠받칩니다. '그들의 기준에 부합하지 마, Into the wild'라는 브릿지는 이 뜨거움이 단순한 여름 들뜸이 아니라 정해진 잣대 바깥으로 나가려는 청춘의 태도임을 드러냅니다. 파도 아래 남겨둔 글씨에 서로의 이름을 새기는 마지막 장면에서, 들뜬 밤은 곁의 사람을 아껴주겠다는 다짐으로 가라앉습니다.
세븐틴은 13인 멤버가 직접 곡을 만드는 자체 프로듀싱 그룹으로, 힙합·보컬·퍼포먼스 세 유닛으로 나뉘며 우지가 메인 프로듀서를 맡습니다. 이 곡은 우지와 범주가 작곡하고 우지·에스쿱스·원우·버논·민규가 가사에 참여한 전원곡으로, 2018년 7월 미니앨범 'You Make My Day'에 수록됐습니다.
이 앨범은 한국 가온(현 써클) 앨범 차트 1위, 빌보드 월드 앨범 3위에 오르며 KMCA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고, 세븐틴은 이 시기 빌보드 아티스트 100에 처음 진입했습니다.
커뮤니티 가사 1
0
우리의 밤은 셀 수 없는 별들과 모래알 그 사이 폭죽을 쏘는 탕탕 소리에 우리의 웃음꽃 피우고 저 멀리 달빛 우리의 조명이 되고 스치는 바람 내게서 네게로 번져서 갈 때에 눈물은 다 사라져 가네 사라져 가네 우리 뒷모습이 두 손을 꽉 쥔 채 노을이 진 깜깜한 하늘 별들만 가득 채워진 채 우릴 비춰주길 해가 떠오를 때까지 ah 우린 계속 타오르지 ah 미소를 머금고 이 순간에 설렘을 너에게 바톤터치 우리의 새벽은 낮보다 뜨거워 아침이 올 때까지 Oh Summer Summer Summer Summer Oh 여름밤에 우리를 새기고 Oh Summer Summer Summer Summer Oh 다시 찾아올 그땐 어떨까? Oh Oh 그땐 어떨까 Oh Oh Oh 그땐 어떨까 모두 잠든 밤 이리 아름다운가 달빛을 담아낸 너의 미소가 어두운 밤을 빛내 파도 같은 웃음소리 귀를 간지럽혀 전부 벗어나 Into the wild 그들의 기준에 부합하지 마 이 시간을 우리의 새벽은 더 뜨겁고 날이 밝으면 The world is ours 저 멀리 불빛 우리의 추억이 되고 넘치는 파도 그 아래 남겨둔 우리 글씨에 서로의 이름을 새기며 우리의 새벽은 낮보다 뜨거워 아침이 올 때까지 Oh Summer Summer Summer Summer Oh 여름밤에 우리를 새기고 Oh Summer Summer Summer Summer Oh 다시 찾아올 그땐 어떨까? Oh Oh 그땐 어떨까 Oh Oh Oh 그땐 그때 널 곁에 두고 아껴주고 사랑하고 Oh 매일 웃어주고 지금처럼 아름답길 우리의 새벽은 낮보다 뜨거워 아침이 올 때까지 나의 마음은 낮보다 뜨거워 지금처럼 너에게 Oh Oh Oh
가사 편집 및 투표는 앱에서 가능합니다
댓글
아직 댓글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