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 휘파람 앨범 커버
국내

휘파람

이문세
106
작곡이영훈
작사이영훈
노래방 번호
KY3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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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소개

이문세가 1985년 발표한 곡으로, 작사·작곡가 이영훈과의 만남이 빚어낸 초기 명곡 중 하나입니다. '난 아직 모르잖아요'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시작된 이문세-이영훈 콤비는 1980년대 가요계에 팝 발라드의 물결을 일으켰고, '휘파람'은 그 흐름 속에서 떠나간 연인을 향한 그리움을 담담하게 그려낸 곡입니다. 가사는 떠난 자리에 남겨진 사람의 시점에서 흘러갑니다. 노을 진 산마루턱에는 아직도 그대 향기가 남아 화자는 그 자리에 그저 서 있습니다. '나를 두고 가면 얼마나 멀리 가려고 그렇게 가고 싶어서 나를 졸랐나'라는 구절에는 떠남을 막지 못한 안타까움과 원망이 한데 섞여 있습니다. 후렴의 '그대는 휘파람 휘이히 불며 떠나가 버렸네'는 이 노래의 정서를 압축합니다. 이별의 순간조차 가벼운 휘파람 소리로 멀어져 간 연인의 모습이, 남겨진 이의 무거운 마음과 선명하게 대비됩니다. 떠날 때 그래도 섭섭했는지 눈물 흘리며 두 손 잡고 고개 끄덕여 달라 하기에, 그렇게 하기 싫어서 나도 울었다는 대목에서는 끝내 작별의 의식을 받아들이지 못한 마음이 드러납니다. '그대여 나의 어린애, 그대여 나의 장미여'라는 다정한 호명이 반복되며, 사랑하면서도 끝내 붙잡지 못한 이의 회한을 잔잔히 노래하는 이영훈식 발라드의 정수입니다.

커뮤니티 가사 1

가사
00
그대 떠난 여기 노을진 산마루턱엔 아직도 그대 향기가 남아서 이렇게 서있오
나를 두고 가면 얼마나 멀리 가려고 그렇게 가고 싶어서 나를 졸랐나
그대여 나의 어린애 그대는 휘파람 휘이히 불며 떠나가 버렸네 그대여 나의 장미여

사랑하는 그대 내곁을 떠나갈적엔 그래도 섭섭했었나 나를 보며 눈물흘리다
두손잡고 고개 끄덕여 달라 하기에 그렇게 하기 싫어서 나도 울었네
그대여 나의 어린애 그대는 휘파람 휘이히 불며 떠나가 버렸네 그대의 나의 장미여
짱짱이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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