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인 - 베사메무쵸 앨범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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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사메무쵸

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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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 방문자4
작곡외국곡
작사현동주
노래방 번호
KY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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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소개

리라꽃 지던 밤, 그 향기를 나에게 전해달라는 청으로 노래가 열립니다. '베사메 베사메무쵸 고요한 그날 밤 리라꽃 지던 밤에'로 시작하는 이 곡은 스페인어 원제 그대로 '나를 많이 키스해줘'라는 애원을 후렴에 담고 있습니다. 화자는 리라꽃 같은 귀여운 아가씨를 '외로운 산타마리아'라 부르며, 꽃이 지듯 스러질지 모를 하룻밤의 사랑을 붙들려 합니다.

원곡은 멕시코의 여성 작곡가 콘수엘로 벨라스케스가 열대여섯 살 무렵 쓴 볼레로 '베사메 무초(Besame Mucho)'입니다. 스페인 작곡가 그라나도스의 선율에서 영감을 얻은 이 곡은 1940년대 이후 세계로 퍼져, 스페인어권에서 가장 많이 녹음된 노래로 꼽힙니다. 비틀즈, 프랭크 시나트라, 엘비스 프레슬리에 이르기까지 수없이 다시 불렸습니다.

한국어 노랫말은 현인 자신, 본명 현동주가 직접 붙였습니다. 원가사에 없던 '리라꽃'을 곡의 중심 이미지로 끌어들여, 라틴의 정열을 밤과 향기의 애상으로 바꿔 놓은 것이 이 번안의 묘미입니다. 리라는 라일락을 가리키는 프랑스어 이름으로, 피었다 지는 꽃의 짧음이 사랑의 덧없음과 겹칩니다.

현인은 도쿄 우에노음악학교 성악과에서 정통 성악을 배운 뒤 1947년 '신라의 달밤'으로 이름을 알린, 흔히 대한민국 1호 대중가수로 불리는 인물입니다. 성악으로 다진 발성과 유난히 떨리는 특유의 창법은 이국적인 라틴 번안곡과 잘 맞아떨어졌고, '베사메무쵸'는 1949년 처음 취입된 뒤 1960년 다시 불리며 그의 대표 번안곡으로 남았습니다.

커뮤니티 가사 1

가사
0
베사메무쵸 - 현인 
베사메 베세메무쵸 고요한 그날 밤 리라꽃 지던 밤에 
베사메 베사메무쵸 리라꽃 향기를 나에게 전해다오 
베사메무쵸야 리라꽃 같은 귀여운 아가씨 
베사메무쵸야 그대는 외로운 산타마리아 
베사메 베사메무쵸 고요한 그날 밤 리라꽃 지던 밤에 
베사메 베사메무쵸 리라꽃 향기를 나에게 전해다오 
간주중 
베사메무쵸야 리라꽃 같은 귀여운 아가씨 
베사메무쵸야 그대는 외로운 산타마리아 
베사메 베사메무쵸 고요한 그날 밤 리라꽃 지던 밤에 
베사메 베사메무쵸 리라꽃 향기를 나에게 전해다오
짱짱이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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