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계의 저편 ("경계의 저편"OP)
境界の彼方 ("境界の彼方"OP)
치하라 미노리茅原実里
곡 소개
'고독이 뺨을 적셔 적시지만 새벽의 기척이 조용히 차올라 나를 하늘로 부른다'. 곡은 눈물과 함께 동트는 풍경으로 문을 엽니다. 슬픔을 인정하면서도 그 너머의 빛을 향해 몸을 일으키는 이 첫 장면이, 노래 전체의 정서를 압축합니다.
교토 애니메이션이 제작한 TV 애니메이션 '경계의 저편'의 오프닝 곡입니다. 제목 '경계의 저편'은 작품명이자, 가사 속에서는 '희망이 저편에서 기다린다'며 화자가 향해 가야 할 미지의 영역으로 변주됩니다. 경계를 넘어 누군가를 찾아 나서는 여정이 곡의 뼈대입니다.
가사는 만남과 상처를 한데 끌어안습니다. '헤매면서도 너를 찾는 여행' '엇갈리던 의식 손이 닿았었지'처럼 어긋남과 접촉이 교차하고, '태어난 사랑은 다정한 날갯소리 상처 입히고 싶지 않아 하지만 놓지 않아'에서는 사랑이 곧 상처가 될 수 있다는 두려움과 그럼에도 붙잡으려는 마음이 동시에 드러납니다.
후렴은 두 번 반복되며 미묘하게 변합니다. '서로를 받아들일 때마다 끌려간다 슬픈 나날은 이제 필요 없어'로 시작한 다짐은, 뒤로 갈수록 '아픔에 찢기며 가슴은 너를 부른다'로 격해집니다. 같은 자리에서 기쁨과 통증이 함께 자라나는 셈인데, 마지막에 '헤매면서도 너를 찾아냈어'로 닫히며 비로소 만남에 도달합니다.
노래한 치하라 미노리는 성우이자 가수로 활동해 온 인물로, 작품과 음악을 함께 책임지는 결의 아티스트입니다. 작사는 하타 아키, 작곡·편곡은 엘레먼츠 가든의 키쿠타 다이스케가 맡아, 질주하는 스트링과 또렷한 멜로디로 절절한 감정을 끌어올립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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孤独が頬を濡らす 濡らすけど 夜明けの気配が静かに満ちて 私を空へ招くよ 希望が彼方で待ってる そうだよ行くよ 迷いながらも君を探す旅 すれ違う意識 手が触れたよね 捕まえるよしっかり 求め合う心 それは夢の証 互いを受けとめる度に 惹かれてく 悲しい日々はもういらない 互いを受けとめて 生きる喜びに きっときっと ふたり目覚めるよ 生まれた愛は優しい羽の音 傷付けたくない でも離さない 捕まえてよ何度も 巡り合う定め 夢で時を渡れ 痛みに引き裂かれ 胸は君を呼ぶ 虚ろな日々はもういらない 痛みに引き裂かれ 生きる喜びを きっときっと ふたり確かめる 孤独が頬を濡らす 濡らすけど 夜明けの気配が静かに満ちて 私を空へ招くよ 希望が彼方で待ってる 待ってるはずさ 互いを受けとめる度に 惹かれてく 悲しい日々はもういらない 互いを受けとめて 生きる喜びは きっときっと熱く 痛みに引き裂かれ 胸は君を呼ぶ 虚ろな日々はもういらない 痛みに引き裂かれ 生きる喜びを きっときっと熱く きっときっとふたり手にいれる 孤独が流れ出す頬へと 迷いながらも君を見つけた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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