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리밤
チェリボム
사일런트 사이렌Silent Siren
곡 소개
새빨갛게 물든 체리 하트라는 한마디로 곡이 시작합니다. 충격적일 만큼 순진한, 이른바 첫사랑 같은 사랑이 폭발적인 위력으로 들이닥쳐 자기를 사로잡았다는 이야기를 이 곡은 잘 익어 터지는 체리에 그대로 겹쳐 놓습니다. 터져라, 더 달게 익어라 하는 후렴은 어디까지나 나를 사랑해 달라는 요구와 한 몸이고, 자꾸 건드려져서 점점 더 새빨개진다는 대목까지 오면 과일 비유가 어디를 향하는지 숨기지도 않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같은 후렴이 두 번째로 돌아올 때 단어 두 개가 바뀐다는 점입니다. 달게 익어 달라던 말이 뜨겁게 익어 달라로, 어디까지나 사랑해 달라던 말이 절대적으로 사랑해 달라로 옮겨 갑니다. 녹아내릴 것 같은 자기 약점을 먼저 내보이던 화자가 곧이어 당신의 가장 약한 곳도 어떻게든 해 주겠다고 받아치는 자리에서, 당하는 쪽과 몰아붙이는 쪽이 뒤집힙니다. 남자아이도 여자아이도 함께 외치는 체리 밤 구호와 끝머리에 비명처럼 터져 나오는 안 돼 안 돼 하는 추임새가, 이 곡을 고백이 아니라 한바탕 소동으로 끌고 갑니다. 감정을 설명하는 문장이 거의 없고 의성어와 의태어가 그 자리를 메우는 구성이라 노래방에서 함께 소리 지르기 좋은 형태로 짜여 있습니다.
「チェリボム」는 2016년 3월 2일 발매된 네 번째 정규 앨범 S의 첫 곡입니다. 작사는 보컬 스가 맡았고 작곡은 밴드와 오래 호흡을 맞춰 온 쿠보 나오키가 붙였습니다. 밴탄 디자인 연구소의 서머 세미나 광고 음악으로 쓰였고 뮤직비디오도 따로 제작돼 앨범 초회한정반에 메이킹 영상이 함께 실렸습니다.
사일런트 사이렌은 2010년 여름 잡지 CUTiE의 독자 모델로 활동하던 멤버들이 10-FEET의 곡 RIVER를 계기로 의기투합해 만든 밴드입니다. 취미로 시작한 모임이 그대로 밴드가 된 출발점이라, 가벼운 소재를 팝 록의 속도감으로 밀어붙이는 이 곡의 결은 밴드의 기본값에 가깝습니다. 이 앨범을 낼 무렵에는 보컬 겸 기타 스, 베이스 아이냥, 키보드 유카룽, 드럼 히난츄의 4인 편성이었고 이후 드럼이 빠져 3인으로 활동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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弾けて もっと 甘く 熟して どこまでもあたしを愛して 弾けて もっと 甘く 熟して ねぇ ah chuku chuku cherry cherry bomb! 真っ赤に染まった cherry heart 衝撃的なほどに 初心な いわゆる 初恋 みたいな恋 どうにかなっちゃうよ cherry heart 爆発的威力で 君は あたしを虜にしたの キュンとしちゃうでしょ つつかれすぎて もっと もっと 真っ赤になっちゃうの 弾けて もっと 甘く 熟して どこまでもあたしを愛して 弾けて もっと 甘く 熟して ねぇ ah chuku chuku cherry cherry bomb! とろとろとろとろとろけちゃう あたしの1番 弱いとこ もうどうにかなっちゃいそうよ cherry hart そわそわそわそわそわしちゃう あなたのいちばん弱いとこ どうにかしてあげるわ キュンとしちゃうでしょ つつかれすぎて もっと もっと 真っ赤になっちゃうの 弾けて もっと 熱く 熟して 絶対的にあたしを愛して 弾けて もっと 熱く 熟して ねぇ ah chuku chuku cherry cherry bomb! 男の子も (cherry bomb!cherry bomb!) 女の子も (cherry bomb!cherry bomb!) cherry!(bomb!)×4 いや だめ No! No! No! Noooooo!!!! 弾けて もっと 甘く 熟して どこまでもあたしを愛して 弾けて もっと 甘く 熟して ねぇ ah chuku chuku 弾けて もっと 熱く 熟して 絶対的にあたしを愛して 弾けて もっと 熱く 熟して ねぇ ah chuku chuku cherry cherry bo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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